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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함태호재단, 제30회 장학증서 수여…미래 인재 60명 지원

신규 장학생 60명 선발…2년간 학비 전액 지원
누적 1472명에 96억원 지급…장학·학술사업 확대
연구비·학술상 통해 식품산업 인재 육성 지속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뚜기함태호재단이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이어가며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재단은 2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오뚜기센터에서 ‘제30회 오뚜기함태호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단 임원과 2026년 신규 장학생 60명이 참석해 장학증서 수여와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함영준 이사장은 장학생들에게 직접 증서를 전달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향후 2년간 학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재단은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우수 인재 양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오뚜기함태호재단은 고(故) 함태호 오뚜기 명예회장이 1996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했다. 오뚜기함태호재단은 1997년 14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472명의 대학생에게 약 96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학술진흥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재단은 24개 대학에 첨단 강의실 건립을 지원했다.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을 통해 식품 분야 교수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또 연구자 134명에게 125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하며 학문 발전을 뒷받침하고 있다.

 

오뚜기함태호재단 관계자는 “재단은 장학사업과 학술진흥사업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과 학문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식품 분야를 비롯한 학문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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