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카카오페이가 새 학기를 맞아 10대 청소년부터 20대 대학생까지 아우르는 ‘10·20 맞춤형 결제 혜택’을 강화한다. 대표적인 혜택 프로그램인 ‘굿딜(Good Deal)’에 10대 전용 서비스 ‘굿딜 틴즈’와 대학생 대상 ‘톡학생증’ 연계 혜택을 추가해 젊은 이용자층의 결제 경험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카카오페이는 먼저 10대 이용자를 위한 ‘굿딜 틴즈’를 5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기존 굿딜 할인 혜택에 더해 10대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매달 큐레이션 방식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기본 할인과 함께 청소년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월에는 CU, 아트박스, 공차, 메가MGC커피 등 10대 이용자들이 자주 찾는 브랜드에서 한 달 내내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굿딜 틴즈’는 2008년생부터 2012년생까지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앱 또는 카카오톡 내 카카오페이 홈의 결제 탭과 굿딜 홈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대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위한 혜택도 확대됐다. 카카오톡 ‘지갑’ 서비스에서 ‘톡학생증’을 발급받은 대학생과 대학원생은 굿딜을 통해 캠퍼스 생활과 밀접한 브랜드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톡학생증은 카카오톡 더보기 탭 상단의 ‘지갑’ 메뉴에서 간편하게 발급할 수 있다. 굿딜 이용자는 발급된 톡학생증을 통해 전용 혜택을 확인하고 바로 결제까지 진행할 수 있다.
3월 기준 대학생 대상 혜택으로는 편의점 CU에서 6% 할인, 더벤티·공차·메가MGC커피에서 10% 할인, 이디야커피에서 8% 할인 등이 제공된다. 이러한 혜택은 매달 다양한 브랜드를 중심으로 새롭게 구성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는 오프라인 결제 혜택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QR·바코드 결제나 삼성페이 기능을 활용하면 결제 방식에 따라 월 최대 3만 원까지 카카오페이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또 삼성월렛과의 연동을 통해 카카오페이에서 삼성페이로, 삼성월렛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각각 교차 결제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결제 편의성을 높였다. 카카오페이로 삼성페이를 처음 이용할 경우 결제 금액의 100%를 포인트로 환급해주는 ‘100% 포인트백’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최대 환급 금액은 3000원이다.
할인 혜택 규모 역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2월 32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조건 없는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굿딜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는 약 80개 브랜드로 대상이 두 배 이상 확대됐다. 카카오페이는 이와 함께 다양한 수시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이용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며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새 학기를 맞은 10~20대 이용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소비처 중심으로 실속 있는 브랜드 라인업을 구성했다”며 “오프라인 혜택 결제를 선도하며 이용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결제 서비스로 지속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