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은 설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해외여행 고객을 대상으로 12일부터 3일간 인천국제공항에서 ‘디지털 안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제1·2터미널 로밍센터에서 출국을 앞두고 로밍 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SK텔레콤은 행사 기간 ‘스마트폰 건강검진’을 통해 스팸 번호 차단 방법과 미검증 앱 점검·차단 안내를 제공한다. 보안 상담은 SKT 고객뿐 아니라 타 통신사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고객을 우선 배려해, 평소 알기 어려운 보안 설정과 앱 관리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또 고객 동의 시 현장에서 직접 설정까지 지원한다.
주요 안내 내용은 미검증 앱 사전 차단 기능 설정, 여행 중 분실 시 계정·기기 정보 변경을 방지하는 보호 기능 등이다. 아울러 통화 중 실시간으로 보이스피싱을 탐지하는 SKT의 ‘에이닷 전화’ 앱 설치와 사용법도 안내한다. 에이닷 전화를 기본 통화 앱으로 설정하면 AI가 통화 내용을 분석해 보이스피싱 의심 시 즉시 알림을 제공하며, ‘AI 보안’ 메뉴에서 안심차단 등 핵심 기능을 한 번에 설정할 수 있다.
SKT는 긴 설 연휴 동안 SK나이츠 농구 대회를 찾는 고객 대상으로 안심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15일 SK나이츠 농구대회가 열리는 잠실 경기장 앞에 별도의 ‘T안심 디펜스 존’ 부스를 마련, 안심 서비스 안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혜연 SKT 고객가치혁신실장은 “설 연휴 동안 고객들이 안전한 통신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디지털 위협으로부터 고객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SK텔레콤으로 변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