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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망그러진 곰’으로 IP 협업 새 장 열어…경험 마케팅 고도화

지난해 산리오·팝마트 성과 입증…브랜드 참여 문턱 낮춘 협업 구조 구축
21개 브랜드·119종 상품 선봬…굿즈·팝업·웹툰까지 경험형 콘텐츠 확장
“온·오프라인 아우르는 협업 모델로 고객 경험과 동반 성장 강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올리브영이 인기 캐릭터 등 IP를 활용한 협업 전략을 본격 확대하며, 2월 한 달간 국내 캐릭터 ‘망그러진 곰’과 올해 첫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지난해 산리오캐릭터즈와 팝마트코리아 협업을 통해 캐릭터 컬래버의 마케팅 효과를 확인한 올리브영은, 브랜드 참여 문턱을 낮추는 협업 구조를 마련해 IP 기반 경험 마케팅을 한층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7월 산리오 컬래버에 참여한 브랜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고, 팝업스토어에는 3주간 3만3천 명이 방문하며 역대 최다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12월 성수 ‘올리브영N’에서 운영된 팝마트 팝업스토어에서는 외국인 매출 비중이 70%에 달해 글로벌 고객 유입 효과도 뚜렷했다.

 

올해 첫 협업 캐릭터는 유랑 작가의 ‘망그러진 곰’이다. 일상의 감정을 솔직하게 담은 스토리로 팬층을 넓혀온 이 캐릭터는 공식 SNS 팔로워 70만 명을 보유한 국내 대표 IP 중 하나다. 올리브영은 21개 브랜드와 함께 119종의 상품을 기획해 기초·색조 화장품부터 파우치, 동전 지갑, 인형 키링, 텀블러 등 라이프스타일 제품까지 캐릭터 세계관을 반영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구매 고객을 위한 한정 굿즈와 홍대 ‘트렌드팟’ 팝업, 웹툰 공개, 참여형 온라인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을 잇는 체험 콘텐츠도 마련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참여 요소를 통해 고객이 올리브영을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IP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입점 브랜드사와 함께 성장하는 협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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