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금융그룹 계열사 BNK부산은행이 운영하는 BNK썸 여자프로농구단의 박정은 감독이 26일 열리는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시상식에서 지도자상을 수상한다.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은 고(故) 김운용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이 1989년 제정한 국내 최초의 여성 스포츠 시상식으로, 여성체육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수상은 선수 시절의 뛰어난 성과를 넘어, 지도자로서 팀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키며 여자농구 저변 확대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박 감독은 2021년 BNK썸 지휘봉을 잡은 이후 체질 개선과 전력 강화에 힘쓰며 WKBL 출신 여성 감독 최초로 플레이오프 진출, 준우승, 우승을 모두 달성하는 이정표를 세웠다.
이 같은 성과 뒤에는 BNK금융그룹의 지속적인 스포츠마케팅과 중장기 지원이 자리하고 있다. 그룹과 BNK부산은행은 지역 연고 팀의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조성하며, 선수와 지도자가 경기력 향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왔다. 올 시즌 BNK썸은 10승 8패로 단독 3위에 올라 플레이오프 진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