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누네안과병원이 최신 실시간 시축 추적 스마일수술 장비 ‘스마트노바(SmartSight NOVA)’를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누네안과병원에 따르면 스마트노바는 독일 시력교정 레이저 전문 기업 슈빈트(SCHWIND)의 ATOS 장비에 최신 기술을 적용한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실제 스마트노바는 사물을 바라보는 방향인 시축을 자동 보정하는 CenTrax® 기술이 핵심이다.
기존 스마일라식은 의료진이 최종 레이저 조사 위치를 판단하는 반자동 방식이다. 하지만 스마트노바는 수술중에도 시축을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자동 보정해 정밀하고 일관된 시력 교정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마트노바는 환자의 시선이 머무는 지점을 자동 인식해 수술 중심을 맞추는 기능을 갖췄다. 기존 7차원 안구 추적 기술에 CenTrax®가 더해져 수술 전 안구 고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오차를 실시간으로 감지·보정하며, 빛 번짐이나 잔상 등 고위수차 발생 가능성을 낮춘다는 게 병원측 설명이다.
도수 입력 단위도 0.25디옵터에서 0.05디옵터로 세분화해 미세한 시력 차이와 난시를 정밀하게 반영한다. 각막 절삭량을 최소화한 렌티큘 디자인과 SIRIUS 검안 장비 연동으로 검사부터 수술까지 정확도를 높여, 각막이 얇거나 초고도 근시 환자도 보다 안전한 시력교정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대구 누네안과병원 시력교정센터 최철명 원장은 “스마트노바 도입으로 환자 눈 상태를 실시간 반영해 수술의 정확도와 안정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며 “개인 맞춤형 시력교정 서비스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