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4 (수)

  • 흐림동두천 -4.6℃
  • 맑음강릉 5.0℃
  • 맑음서울 -2.4℃
  • 맑음대전 1.1℃
  • 맑음대구 2.8℃
  • 맑음울산 4.6℃
  • 구름많음광주 2.4℃
  • 맑음부산 7.2℃
  • 맑음고창 4.1℃
  • 맑음제주 10.2℃
  • 구름조금강화 -3.9℃
  • 맑음보은 -1.4℃
  • 맑음금산 1.2℃
  • 맑음강진군 5.0℃
  • 맑음경주시 3.4℃
  • 맑음거제 4.1℃
기상청 제공
메뉴

신한금융그룹, ‘AX 혁신리더’ 출범...“현업 중심 AI 전환 본격화”

AI Agent 기반 업무 혁신 주도할 현업 인재 100명 선발
향후 3년간 AX 전문가 1,000명 육성...전사적 AX 내재화
AI Agent 직접 기획·구현…업무 혁신 성과 창출 목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13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AI 전환(AI Transformation·AX)을 이끌 그룹 핵심 인재 ‘AX 혁신리더’ 발대식을 열고, 전사적 AX를 현업 실행 단계로 전환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AX의 성패가 현업 주도의 실행력에 달려 있다고 보고, 주요 자회사에서 실무 중심의 인재 100명을 ‘AX 혁신리더’로 선발했다. 이들은 각 업무 현장에서 AI·데이터 기반 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반복적·비효율적 업무를 AX 관점에서 재설계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주도하게 된다.

 

AX 혁신리더들은 현업에 즉시 적용 가능한 AI Agent 기획·설계·개발 기본 교육과 함께, 각 사 업무 환경에 맞춘 심화 과정을 이수한다. 이후 사내 생성형 AI와 비정형 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업무 특화 AI Agent를 직접 구현하며 AX 실행 경험과 전문성을 축적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AX 혁신리더를 지속 확대·육성하는 한편,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AI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병행해 AX를 일상 업무 방식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발대식에는 진옥동 회장과 주요 경영진, AX 혁신리더 100명이 참석해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실행 중심의 AX에 대한 공감대를 다졌다.

 

진옥동 회장은 “신한금융은 지난해 경영진 대상 AI 교육을 통해 AX에 대한 인식과 가능성을 점검했다면, 올해는 현장에서 전 직원이 AI를 실제로 활용하는 단계로 나아가야 할 시점”이라며, “100명의 ‘AX 혁신리더’가 AI Agent 활용 능력을 극대화해 그룹 전반의 AX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촉매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