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뿌링클’에 이어 또 하나의 메가 히트 메뉴를 배출했다. 지난해 2월 출시한 ‘콰삭킹’이 ‘콰삭톡’과 함께 출시 1년을 앞두고 누적 판매량 700만 개를 돌파하며 역대급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는 최근 bhc가 선보인 치킨 메뉴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달성한 성과로, 메뉴 개발 경쟁력과 브랜드 파워를 동시에 입증했다는 평가다.
콰삭킹은 극강의 바삭함을 앞세운 신개념 후라이드 치킨으로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탔다. 감자·옥수수·쌀로 만든 크리스피 크럼블과 bhc만의 차별화된 튀김 기술이 어우러져 기존 후라이드와는 다른 식감을 구현했다. 여기에 매콤달콤한 ‘스윗 하바네로 소스’를 더해 마지막 한 조각까지 맛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콰삭킹의 인기는 수치로도 증명됐다. 2025년 포털 검색량을 기준으로 국내 치킨 브랜드 및 메뉴 키워드 3천여 개를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검색된 치킨 브랜드와 메뉴 1위는 각각 ‘bhc치킨’과 ‘콰삭킹’으로 나타났다. 출시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메뉴가 전국민적 관심을 끌며 대표 메뉴 반열에 오른 셈이다.
특히 콰삭킹은 기존 주력 메뉴들의 매출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고객층을 유입시켜 전체 매출 확대를 견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단기 흥행에 그치지 않고 지난해 매출 점유율 2위에 오르며 bhc를 상징하는 또 하나의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 잡았다. 이는 가맹점 매출 증대와 수익 안정성 강화로도 이어지고 있다.
bhc는 국내에서 검증된 흥행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홍콩과 태국 매장에 콰삭킹을 출시했으며, 튀김 요리와 매콤한 감칠맛에 익숙한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1분기에는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미국 등 주요 해외 진출국으로 판매를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bhc 관계자는 “콰삭킹의 흥행은 전체 매출 견인뿐 아니라 가맹점 운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국내 1위 치킨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공고히 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bhc는 독보적인 메뉴 개발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는 전에 없던 차별화된 맛으로 즐거움을 드리고 가맹점주에게는 지속적인 수익 성장을 보장하는 혁신적인 신메뉴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bhc는 ‘Tasty·Crispy·Juicy’를 핵심 키워드로 한 신메뉴 전략을 통해 콰삭킹, 콰삭톡, 스윗칠리킹까지 연속 흥행에 성공했다. 바삭한 식감과 커스터마이징 요소, 양념 치킨의 새로운 해석을 앞세운 이들 메뉴는 bhc의 메뉴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하며 K-치킨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