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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화학군 이영준 총괄대표, “2026년 미래 성장 위한 대전환점의 해 만들어야”

불확실성 속에서도 개혁 가속…사업구조 전환과 경쟁력 혁신에 방점
사업구조 합리화·재무 건전성 강화로 현금 흐름 중심 경영 지속
PSO 내 시너지 확대와 기능성 소재 중심 포트폴리오 전환
미래 시장 선도 위한 R&D 역량과 협업 클러스터 강화
건강한 조직문화·안전 최우선 경영으로 안정적 실행력 확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롯데화학군 이영준 총괄대표가 2026년 새해를 맞아 “2026년 미래 성장 위한 대전환점의 해 만들어 나가자”는 신년 메지시를 제시하고 나섰다. 이 총괄대표가 올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개혁과 개선의 마일스톤을 분명히 설정하고, 글로벌 사업재편부터 국내 생산현장 설비 조정에 이르기까지 사업구조 전환과 경쟁력 혁신을 일관되게 추진한다는 경영 기조를 제시한 셈이다.

 

이 총괄대표는 거시적인 구조 개편과 현장 중심 실행을 병행해 불확실성에 흔들리지 않는 체질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우선 지속적인 사업구조 합리화와 재무 건전성 강화를 핵심 과제로 삼았다. 현재 진행 중인 사업전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동시에, 현금 흐름을 중시하는 엄중한 경영 기조를 유지하기로 했다.

 

또 보유 사업을 상시 재점검해 경쟁력이 높고 성장성이 유망한 분야에는 자원을 집중 투입해 확장하고, 경쟁력이 열세이거나 차별화가 어려운 사업은 과감히 합리화한다. 신규·경상 투자에 대한 재무 관리는 물론, 원료 구매부터 생산·판매·물류·고객 대응에 이르는 전 과정의 현금 운영 수준도 한층 고도화할 방침이다.

 

롯데는 경영 혁신 활동 역시 지속된다. 각 사업 단위별 혁신 과제를 이어가는 동시에 PSO 내 사업간 운영 시너지를 확대하고, 화학군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해 연구소와 해외법인간 협업도 적극 독려한다. 이를 통해 내부 역량을 결집하고 중장기 성장 동력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미래 성장을 위한 기능성 소재 사업 확대도 이 총괄대표의 2026년 주요 과제중 하나다. 저탄소 에너지, 반도체, AI, 모빌리티,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존 사업 역량과 연계된 기능성 소재를 발굴해, 기능성 컴파운드와 반도체 공정소재, 그린소재, 기능성 동박, 수소·암모니아 등 친환경 에너지 소재가 전체 포트폴리오의 60% 이상을 차지하도록 전환을 추진한다.

 

아울러 시장을 선도하는 R&D 역량 강화를 위해 중장기 연구개발 로드맵을 재구성하고, 대학·민간기업·글로벌 연구소와의 협업 클러스터를 확대한다. 동시에 건강한 조직문화와 안전한 사업장 유지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불확실성 속에서도 구성원들이 안정감을 갖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통과 지원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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