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캐피탈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고객 중심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업계 손익 Top7으로 도약하겠다”는 경영 목표를 발표했다. 장종환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정치·경제적 불확실성과 금리 기조 전환, 건설 경기 침체가 겹친 매우 어려운 한 해였다”면서도 “임직원 모두가 ‘동주공제 극복비상’의 정신으로 위기를 이겨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NH농협캐피탈은 지난해 비상경영체계를 신속히 가동하고 선제적 리스크 관리에 집중한 결과, 주요 경쟁사 대비 최저 수준의 건전성 지표를 달성했다. 연말 결산 역시 당초 경영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도 4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또 새로운 인재상을 선포하는 등 내실 강화와 미래 경쟁력 확보 측면에서도 성과를 냈다.
장 대표는 2026년을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리스크, 자산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그레이 스완’ 위험이 상존하는 도전의 해”로 규정하며, 위기가 현실화되기 전 선제 대응 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거센 파도를 피하기보다 이를 타고 더 멀리 나아가야 한다”며 임직원의 결집을 당부했다.
NH농협캐피탈은 ▲고객 중심 변화와 디지털 경쟁력 강화 ▲AI 기반 업무 효율화와 수익성 중심 경영 ▲미래 성장동력 발굴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내부통제 강화 ▲소비자보호·정보보안 고도화 ▲지속 가능한 재무 건전성 확보 등 6대 전략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