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1월 1일부터 제타플렉스 잠실점, 중계점을 포함한 수도권 60여 점포에서 '참스런 참외(1입/봉)'를 4990원에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참외는 경북 성주시 월항농협에서 30일 수확해 출하한 겨울 참외다.
이같은 겨울 참외를 대형마트 3사 중 롯데마트가 가장 먼저 준비했다. 이 상품은 비파괴 당도 선별 작업을 통해 걸러진 12브릭스 이상 고당도 참외다. AI 선별 과정까지 추가로 적용해 균일한 당도와 우수한 외형을 갖췄다.
방준하 롯데마트슈퍼 과일팀 MD(상품기획자)는 "추운 겨울에도 달콤한 참외를 맛 볼 수 있게 산지와 선제적으로 협의하여 초기 물량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는 과일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