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롯데알미늄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발굴·인정하는 제도다.
롯데알미늄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알미늄은 지난 6년간 자체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AL♥YOU 프로젝트’를 통해 학대피해 아동을 후원하고 있다.
롯데알미늄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생계 지원과 명절 키트 제작,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플로깅과 김장 봉사활동 등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롯데알미늄은 앞으로도 ESG 경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