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S효성더클래스는 국내 정상급 카레이서 정의철 선수와의 앰배서더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하고, 이에 따른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정의철 선수는 HS효성더클래스가 주최하는 고객 초청 행사에 참여해 인스트럭터로 활동하며, 메르세데스-벤츠의 주행 성능과 프리미엄 가치를 고객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HS효성더클래스는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정의철 선수와의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고성능 SUV ‘메르세데스-AMG GLE 53 4MATIC+’를 후원 차량으로 지원한다. 해당 모델은 AMG 특유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일상 주행에서의 활용성을 겸비해 트랙과 일상을 넘나드는 정의철 선수와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정의철 선수는 국내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100경기 출전을 달성한 베테랑 드라이버로, 한국 최고 권위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000 클래스에서 통산 포디움 횟수 역대 1위를 기록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안정적인 레이스 운영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모터스포츠를 대표하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정의철 선수는 “HS효성더클래스와의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돼 뜻깊다”며 “팬과 고객에게 메르세데스-AMG의 퍼포먼스를 생생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정의철 선수는 브랜드 메시지를 현장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드라이버”라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