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태광그룹 금융계열사 흥국화재(대표이사 송윤상)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동차사업본부 임직원들이 직접 출연한 이색 홍보 영상을 공개하며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이번 영상에는 자동차사업본부 담당 임원과 팀장들이 산타와 루돌프로 분장해 등장하는 파격적인 설정이 담겼다.
영상은 산타가 루돌프의 도움을 받아 ‘썰매보험’을 갱신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1분 이내 가입 가능한 간편 절차와 후측방 충돌방지장치 장착 시 보험료 할인 특약 등 흥국화재 자동차보험의 주요 장점을 자연스럽게 소개한다. 영상 말미에는 루돌프 복장의 임직원들이 다시 직장인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반전 쿠키 영상이 더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흥국화재는 영상 공개와 함께 유튜브 채널에서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이벤트는 25일까지 이어진다. 이러한 고객 친화적 마케팅과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흥국화재는 하반기 자동차보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