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 이하 엔씨)의 서브컬처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이하 브레이커스)’가 ‘Anime X Game Festival 2025(AGF 2025)’의 상세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엔씨는 AGF 2025 현장에서 ▲코스프레 ▲미니게임 3종 ▲보너스 룰렛 ▲인생네컷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캐릭터 ‘헬렌’으로 분한 유명 코스어 ‘마이부’를 비롯해 ‘시온’, ‘셀레나’ 코스튬을 선보이는 코스어들도 등장해 팬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현장에는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됐다. 미니게임 3종에 성공하면 ‘에르카’ 캐릭터 가방, 캠핑 의자, 달력 등 다양한 굿즈를 받을 수 있다. 보너스 룰렛 이벤트에서는 ‘에르카’ 테마 캠핑 의자를 추가로 획득할 기회가 주어진다. 브레이커스 콘셉트의 카페테리아도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버추얼 유튜버 ‘빙하유’, ‘라디유’가 브레이커스 캐릭터 코스튬을 착용한 채 방문객을 맞이한다. 카페 이용권은 현장 이벤트 참여를 통해 제공된다.
한편 브레이커스는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액션 RPG로, 2026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가 예정됐다. 출시 전부터 도쿄게임쇼, 파리 게임 위크 등 해외 주요 행사에 참가하며 글로벌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니코니코 초회의와 AGF 2025 등에서 서브컬처 팬들과의 소통도 적극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