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해외직구 고객을 위한 즉시 할인 및 배송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KB국민 마스터·비자·유니온페이 신용·체크카드(기업·비씨·마에스트로 카드 제외) 이용 고객은 12월 3일까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100달러(USD) 이상 결제시 16달러를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타오바오에서는 KB국민 비자 신용·체크카드(기업·비씨 제외)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KB Visa Boost Up’ 행사가 내년 1월 8일까지 열린다. KB Pay 이벤트 페이지에서 매일 1회 제공되는 타오바오 결제수수료 3% 면제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결제 시 최대 2달러 즉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또 매주 1회 쿠폰을 다운받아 100·200·300달러 결제 구간에 따라 각각 10·25·45달러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행사 기간 신규 가입자가 KB국민 비자카드를 등록할 경우 100위안 상당의 할인 바우처 쿠폰팩도 지급된다.
배송비 지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KB국민 개인 신용·체크카드(기업·비씨·마에스트로·선불카드 제외) 이용 고객이 해외 온라인몰에서 50·100달러 이상 구매 후 아이포터로 배송대행을 신청하면 배송비 5·10달러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몰테일 배송대행 이용 시에도 50달러 이상 구매 인증 후 배송비 5달러 즉시 할인이 제공된다. KB국민카드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 해외직구 고객의 실질적 혜택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