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넷마블네오 개발)에 신규 SSR 헌터 ‘로라 워커’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규 헌터 ‘로라 워커’는 명속성 메이지로, 채찍을 기반으로 한 전투 스타일이 특징이다. 주요 스킬은 ▲번개 표범을 소환하는 ‘체크 포인트’ ▲채찍을 연속 휘두르는 ‘태스크 루프’ ▲거대 번개 표범을 불러내는 궁극기 ‘에이펙스 벤전스’ 등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광휘의 공방 ‘인형사의 극장’ 어려움 난이도가 추가됐으며, 선착순 클리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또 ▲‘로라 워커’ 및 ‘고토 류지’ 신규 스킨 ▲‘성진우’ 전직 및 무기 스킨 ▲메인 스토리 노말·리버스 노말 난이도 히든 챕터 추가 ▲최대 레벨 130 확장 ▲신규 그림자 ‘우로스’ 등 다양한 콘텐츠가 업데이트됐다.
또 ‘겨울의 시작! 이벤트 3종’을 포함한 여러 이벤트가 진행돼 풍성한 보상이 제공된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뷰의 원작 IP 기반 첫 게임으로, 출시 10개월 만에 글로벌 이용자 6,000만 명을 돌파했으며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