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의 MMORPG ‘리니지M’이 업데이트 ‘THE DARKNESS(더 다크니스)’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업데이트는 오는 12월 3일 적용되며, ‘암흑기사’ 클래스 리부트, 신규 보스 ‘암흑룡 할파스’ 등장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다. 이용자들에게 높은 기대를 받는 ‘TJ 쿠폰’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엔씨(NC)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TJ 쿠폰 – 스킬 합성’을 지급한다. 이용자는 12월 1일 오후 9시부터 12월 17일 정기점검 전까지 인게임 상점에서 아데나로 구매 가능한 ‘TJ 쿠폰 선물 상자’를 계정당 1회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쿠폰은 12월 3일 점검 이후 사용이 가능하다.
‘THE DARKNESS’ 사전예약은 12월 2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공식 홈페이지 참여자에게는 레거시 월드와 리부트 월드에서 각각 사용할 수 있는 쿠폰 2종이 지급된다. 쿠폰을 등록하면 ‘사전예약 보상 티켓’이 주어지며, 이를 활용해 ▲‘해방된 암흑의 보급 상자’ 또는 ▲‘해방된 암흑의 성장 지원 상자’ 중 하나를 선택 제작할 수 있다.
두 상자에는 공통 보상으로 60일간 매일 1회 소모품을 제공하는 ‘해방된 암흑의 행운 큐브’, 그리고 PvE 대미지 리덕션 +2 효과의 ‘암흑기사단의 아뮬렛’이 포함된다. ‘해방된 암흑의 보급 상자’는 레거시 월드에서 ‘최상급 뽑기팩 선택 상자’, 리부트 월드에서 ‘신비한 뽑기팩’을 제공한다. ‘해방된 암흑의 성장 지원 상자’는 ▲클래스별 장비가 들어 있는 ‘아덴 기사단의 장비 상자’, ▲암흑기사만 획득 가능한 ‘공허의 방패’ 등을 포함해 성장을 특화 지원한다.
사전예약과 연계된 구독 이벤트도 마련됐다. 사전예약 참가 후 리니지M 카카오톡 또는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면 ▲신비한 변신 뽑기팩 ▲신비한 마법인형 뽑기팩 ▲신비한 성물 뽑기팩 ▲종합 코인 선택 상자 등이 추가 지급된다. 기존 구독자도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엔씨(NC)는 “더 다크니스 업데이트를 통해 리니지M의 핵심 클래스와 콘텐츠를 대대적으로 강화했다”며 “사전예약과 다양한 보상 이벤트를 통해 유저 경험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