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세종특별자치시 5-1생활권 L9블록에 조성하는 ‘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의 견본주택을 21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청약일정은 12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접수가 이어진다.
공공택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 분양가로 공급되며 재당첨제한 10년이 적용된다. ‘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는 지하 2~지상 최고 18층, 전용 59~84㎡ 총 424가구 규모며, 계룡건설과 원건설이 시공한다.
합강유치원, 합강초, 합강중, 합강고(예정)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미호천, 금강, 세종지구공원 등도 가깝다. 단지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 배치하고, 일부 타입은 4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입주민들은 ▲디지털트윈 ▲스마트서비스 연계 ▲스마트홈·타운 ▲스마트 주차 ▲스마트홈넷(AAA 등급) ▲제로에너지(ZEB 5등급) ▲복합 미세먼지 신호등 등의 7대 스마트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의 미래가치와 첨단 스마트 기술로 편리하고 풍요로운 생활이 가능하다”라면서 “합리적 분양가, 실거주 거주의무 없음, 우수한 입지 등으로 실수요자는 물론 미래가치 투자자들의 주목할 만 하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