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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올림픽데이런 in 전주’ 시작으로 올림픽 캠페인 점화

카스, ‘올림픽데이런 in전주’ 시작으로 동계올림픽 마케팅 본격 가동
카스 라이트 전속 모델 오상욱 선수·앰버서더 곽윤기 선수 방문해 현장 열기 더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16일 전주에서 열린 ‘올림픽데이런 2025 in 전주’에 참여하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올림픽데이런’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인증한 공식 올림픽 행사로, 2026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진행되는 유일한 공식 행사다. 올해 국내 행사에는 6,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2036년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의미도 더해 전주월드컵경기장과 혁신도시 일대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카스는 국내 주류 브랜드 중 유일하게 2026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 자격으로 행사에 참여해 ‘카스 라이트’ 브랜드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 운영에는 펜싱 국가대표이자 카스 라이트 모델인 오상욱 선수,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이자 카스 올림픽 앰버서더인 곽윤기 선수가 방문해 참가자들을 격려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현장 부스에는 참가자들이 완주 기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록존, 그리스 올림피아 신전을 모티프로 한 포토존, 시음존 등이 마련돼 달리기를 마친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카스 브랜드 관계자는 “국내 주류 브랜드중 유일한 2026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로서 이번 행사 참여는 매우 뜻깊다”며 “전주에서 시작된 응원의 열기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2026년 동계올림픽까지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비맥주 카스는 지난 2024 파리올림픽에 이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도 공식 맥주 파트너로 활동한다. ‘카스 프레시’, ‘카스 0.0’, ‘카스 라이트’ 등 대표 브랜드를 통해 올림픽 열기를 전국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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