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10일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갤럭시 스토어’와 협업한 ‘갤럭시 Z 폴드7 아리스 액세서리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갤럭시 S24 울트라 블루 아카이브 에디션’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갤럭시 스토어' 협업 시리즈로, ‘블루 아카이브’의 인기 캐릭터 ‘아리스’를 콘셉트로 한 다채로운 굿즈와 갤럭시 스마트폰 전용 '아리스' 테마로 구성됐다.
제품 구매 시 ‘아리스’ 캐릭터의 화사한 신규 일러스트가 적용된 '갤럭시 Z 폴드7' 케이스와 '아리스' 봉제 인형, 무선 충전기, 아크릴 키링, 포토카드 등의 굿즈를 제공하며, ‘청휘석 1200개’, ‘AP 300’, ‘최상급 활동 보고서 10개’ 등 게임 아이템과 어플리케이션 및 배경화면에 적용 가능한 ‘아리스 테마’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 카드도 함께 증정한다. ‘아리스 테마’는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별도로 구매 및 다운로드 가능하다.
‘갤럭시 Z 폴드7 아리스 액세서리 에디션’은 10일 오전 11시부터 11번가를 통해 3,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1인당 최대 1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넥슨 퍼블리싱마케팅실 나동진 실장은 “지난 ‘갤럭시 S24 울트라 블루 아카이브 에디션’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번에는 ‘아리스’의 매력을 담은 새로운 에디션과 굿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일상 속에서도 ‘블루 아카이브’만의 감성과 세계관을 경험하실 수 있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