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가을 단풍철을 맞아 캠핑을 즐기는 인구가 크게 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2023년 캠핑 이용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캠핑 인구는 약 600만명으로 추산됐다. 이는 2020년 대비 약 30% 증가한 수치로, 국민 여가활동 중 캠핑이 확고히 자리 잡았다는 지표다.
최근에는 복잡한 장비나 긴 이동 없이도 즐길 수 있는 간편한 캠핑 형태가 인기를 얻고 있다. 차량을 이용한 ‘차박’이나 도심 근교에서 가볍게 떠나는 ‘캠크닉’처럼, 일상 속에서 손쉽게 즐기는 캠핑 문화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따라 친환경 생수 브랜드 아임에코(i’m eco)의 ‘가벼운샘’ 라인중 330mL 소용량 제품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330mL 크기는 이동이 잦은 캠핑이나 하이킹, 피크닉 등 야외활동에 적합한 사이즈로 꼽힌다. 가방이나 차량 컵홀더에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가벼운샘은 국내 인증기관에서 미세플라스틱 검사 최소단위(5㎛) 불검출 판정을 받았다. 또 일반 PET 생수대비 석유계 플라스틱 원료 사용량을 20% 절감해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설계된 친환경 제품이다. 올해 열린 ‘물•정수기 물맛 품평회’, ‘국제 식음료 품평회’, ‘몽드 셀렉션’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국내외로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다.
아임에코 관계자는 “가을철 캠핑이나 야외활동에서는 간편하면서도 믿을 수 있는 수분 보충이 중요하다”며 “환경을 생각한 가벼운 용기와 안심할 수 있는 품질의 가벼운샘이 캠핑 시즌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