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계룡건설과 한신공영 컨소시엄이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당수1지구에 조성하는 ‘엘리프 한신더휴 수원’의 견본주택을 10월 31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청약일정은 11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엘리프 한신더휴 수원'은 지하 2~지상 최고 23층, 전용면적 74~120㎡, C3블록 452가구, D3블록 697가구 총 114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시공은 계룡건설과 한신공영, 신흥건설이 함께 맡는다. 입주는 C3블록 오는 2027년 12월, D3블록 2028년 4월 예정이다.
단지 주변 금곡IC와 수원~광명간 고속도로, 서수원IC 등도 단지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 앞에는 당수천 수변공원(예정)과 당수공원(예정) 등이 있다. 또 칠보중·고, 금곡동 학원가 등도 가깝다. 생태온실라이프팜, 경로당부속정원,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유아놀이터 등도 가깝다.
단지안에는 스마트라운지, 위드라운지, 스카이라운지, 실내체육관, 에듀커뮤니티, 게스트하우스, 영어도서관, 작은도서관, 주민카페, 취미공방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엘리프 한신더휴 수원’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과 비규제지역 입지를 동시에 갖춘 단지로, 합리적인 가격과 완화된 청약 조건이 장점”이라며 “서수원 신(新)주거벨트의 중심지로서 입지와 상품, 브랜드 경쟁력이 가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