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백화점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시시호시’가 10월31일 노원점 지하 1층에 강북 상권 최초로 문을 열었다. 약 280여 개의 핵심 브랜드를 엄선해 구성했다.
특히, 2535세대(25~35세) 젊은 고객층을 겨냥해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카멜커피’, 미국 국민 수세미로 불리는 ‘스크럽대디(Scrub Daddy)’ 등 60여 개의 신규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이며, 선물하기 좋은 테이블웨어 브랜드와 핸드 캐리용 패션 소품을 기존 매장 대비 20% 확대해 실용성과 트렌드를 동시에 강화했다.
최동희 롯데백화점 콘텐츠부문장은 “시시호시 노원점은 강북 상권 내 젊은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다양한 신규 브랜드와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