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5 (토)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메뉴

NH농협은행, ‘환율전망 세미나’개최...수출입 기업 고객 100여명 초청

수출입기업 고객 대상 2026년 글로벌 경제 및 환율 전망 제공
대내외 변수들 대비 유연한 환헤지 전략 필요
다양한 금융 솔루션과 시장 정보 제공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23일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수출입 기업 고객 100여명을 초청해‘2026년 환율전망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NH투자증권 권아민 연구원이 강연자로 나와 △2026년 주요국 통화정책 방향 △글로벌 경기 흐름 및 교역 전망 △주요 통화 전망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권 연구원은“올해 관세 불확실성 및 정부 재정 이슈 등으로 달러화 약세가 일정 부분 진행됐지만. 26년에는 활발한 미국 주식 투자 및 직접투자 등으로 완만한 달러 강세 흐름이 예상된다.” 라며 “기업들은 예기치 못한 대내외 변수들에 대비해 유연한 환헤지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세미나 참석자들은“최근 환율 상승세로 환헤지 전략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내년 환율 전방과 대응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손원영 NH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 부행장은“수출입기업들이 급변하는 환율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솔루션과 시장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늘의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