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멤버스(대표이사 김혜주)는 김장철을 맞아 롯데호텔 배추김치 구독 서비스에 1.2kg 소포장 제품을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멤버스는 지난해 4,300만 회원을 위한 구독 서비스 ‘엘포인트 구독클럽’을 오픈하며, 두 번째 구독 아이템으로 선보인 롯데호텔 김치는 정기구독 시 최대 4만 8천 포인트 페이백 혜택을 제공해 고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었다. 이에 1인 가구 및 소가족 고객들을 위해 기존 4kg 단품 구성에 1.2kg 제품을 새롭게 추가했다.
구독은 용량에 상관없이 1회, 6회, 12회 중 선택 가능하며 최초 구매 시 등록한 엘페이 결제수단으로 매월 20일 자동 결제된다. 1회 구매 기준 1.2kg 2만 2천 8백원, 4kg 3만 9천 9백원이다. 김치는 신선도 유지를 위해 당일 생산 및 출고되며 주 단위로 주문을 취합해 매주 수요일 일괄 배송된다.
롯데멤버스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까지 1.2kg 제품을 구매한고객에게 구독 월에 따라 매월 3천 포인트, 연 최대 3만 6천 포인트 페이백을 제공한다. 또한 4kg 제품을 결제한 고객에게는 1인 1회에 한해 2천 포인트를 지급한다. 기존 4kg 제품 구독자는 페이백 혜택과 중복 적용 받을 수 있어 연 최대 5만 포인트가 적립된다.
롯데호텔 김치는 최상급 육젓과 황석어젓, 바다 위에서 급동결한 생새우, 4년간 간수를 제거한 신안 천일염 등으로 만들어 감칠맛이 뛰어나다.
롯데멤버스 김혜주 대표는 “김치 수요가 높은 김장철을 맞아 더 많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소포장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엘포인트 구독클럽을 통해 양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