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프리미엄 난연 매트리스 시장을 개척하며 ‘비렉스 시그니처 파이어쉴드 매트리스’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화재 안전성을 강화한 자체 난연 기술과 호텔급 수면 경험을 결합해, 프리미엄 침구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무엇보다 돋보이는 점은 코웨이의 독자적 난연 기술인 ‘비렉스 파이어쉴드’ 소재 적용이다. 해당 소재는 방재시험연구원의 국내 시험 기준과 미국 난연 기준을 동시에 충족해 국내외에서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특히 ‘플래시 오버’ 현상을 지연시켜 화재 확산을 늦추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 매트리스 전면에 적용된 이중 난연 구조와 울 파이어쉴드 패딩은 난연 성능뿐 아니라 통기성과 보온성까지 갖춰 사계절 쾌적한 사용이 가능하다.
프리미엄 수면 경험을 위한 기술적 요소도 주목할 만하다. ‘이너 터프팅 공법’을 활용해 내장재를 접착제가 아닌 고정핀으로 연결, 레이어 간 유연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탄력 있고 복원력 있는 착와감을 제공하며, 오랜 사용에도 쉽게 꺼지지 않는다. 또한 이중 스프링 구조의 ‘듀얼 서포트 시스템’은 미세한 움직임까지 부드럽게 흡수하고 신체 압력을 고르게 분산시켜 최적의 지지력을 실현한다.
별도 구매 가능한 ‘컴포트 탑퍼’ 역시 차별화 요소다. 양모가 함유된 패딩으로 포근함을 더하면서도 파이어쉴드 소재를 적용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손쉬운 스트랩 방식으로 탈부착이 가능해 계절별, 개인별 맞춤 사용이 가능하다. 사이즈는 슈퍼싱글부터 그레이트킹까지 5종으로 출시돼, 개인은 물론 가족 단위 고객까지 선택 폭이 넓다.
코웨이는 제품의 위생 관리에도 신경 썼다. 매트리스 렌탈 고객은 위생 전문가인 ‘홈케어 닥터’가 4개월마다 방문해 케어서비스를 제공하며, 약정 기간 중 1회 컴포트 탑퍼를 새 제품으로 교체해 위생적인 수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 시그니처 파이어쉴드 매트리스는 안전성과 편안함을 동시에 충족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수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은 온라인 코웨이닷컴 앱, 공식 홈페이지, 코디매칭 서비스, 직영 전시장 ‘코웨이 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