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리엔케이가 앰플과 디바이스를 하나로 결합한 올인원 테크 앰플 ‘콜라겐 미드샷 앰플’을 출시했다. 리엔케이 콜라겐 미드샷 앰플은 제품 하나로 앰플과 디바이스 효과를 모두 구현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리엔케이의 독자 원료 ‘리엔케이 콜라겐 셀 리액터™’가 적용됐다. 해당 성분은 ‘콜라겐 씨앗’이라 불리며 식물세포배양추출물 120만셀, 저속노화 펩타이드 5종, 저분자 콜라겐을 함유하고 있다.
앰플을 도포하는 어플리케이터인 ‘리엔케이 셀 리액터’는 특수 설계된 일렉트로포레이션(EP) 중주파를 활용해 1초당 2,400샷의 초고속 미세자극을 전달한다. 피부에 닿는 순간 자동으로 작동하는 원터치 구조로 만들었다. 의료용 스틸 소재로 제작됐다. 리엔케이 콜라겐 미드샷 앰플은 지난달 22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선론칭 됐다. 이 제품은 출시 하루만에 전량 품절됐다. 이에 리엔케이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2차 물량을 재입고했다.
리엔케이는 오는 20일에는 W컨셉 단독 기획전을 통해 신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리엔케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앰플과 디바이스를 하나로 결합해 집에서도 전문적인 탄력 케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축적된 세포 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미래형 뷰티 솔루션을 제시하는 혁신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리엔케이는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차별화된 뷰티테크 기술과 세포 과학을 접목한 미래형 뷰티 솔루션 선보일 예정이다. 2010년부터 이어온 세포 과학 연구 성과와 AI 기반 소비자 분석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개인 맞춤 뷰티케어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