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아울렛이 유통사 최초로 글로벌 인기 IP '쿠키런'과 아웃도어 브랜드 '노르디스크'와 함께 체험형 아웃도어 테마 행사 ‘쿠키캠프(Cookie Camp)’를 선보인다.
행사는 9월 26일부터 10월 9일까지 프리미엄 아울렛 의왕점,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덴마크 감성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노르디스크(Nordisk)와 함께 ‘이색 캠핑’ 콘셉트로 꾸며, 가족 단위 고객에게 새로운 가을 나들이 경험을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노르디스크X쿠키런 한정판 콜라보 상품이 최초 공개되며, 대표 상품으로는 유니 맨투맨(9만 9천 원), 후드티(11만 9천 원), 볼캡(5만 9천 원)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쿠키런 캠핑 굿즈와 한정판 럭키박스 등 롯데아울렛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희소성 높은 아이템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게임 체험존, 포토존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