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특화상품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사진=미레에셋증권]](http://www.seoultimes.news/data/photos/20250939/art_17585932762756_85f819.jpg?iqs=0.502356635184667)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협업해 ‘시장의 파도에도 마음은 평온하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23일까지 진행되며, 국립중앙박물관의 대표 인기 뮷즈인 반가사유상 미니어처가 추첨을 통해 총 3,000명에게 제공된다.
반가사유상의 고요한 미소와 깊은 사유를 담은 뮷즈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투자 여정에서 흔들리는 심리를 다스리고 차분하게 평정심과 균형감을 갖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취지다.
응모는 △미래에셋증권 계좌 최초 개설 고객 △주식모으기 서비스 미션을 달성한 고객 △국내외 주식·상장지수펀드(ETF) 100만 원 이상 매수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문화유산이 지닌 상징성을 통해 고객들이 투자에서도 차분히 중심을 잡고, 긴 호흡으로 미래를 바라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 예술 분야의 협업을 넘어 다양한 업종과의 제휴를 통해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