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은 오는 21일까지 야외광장에서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로컬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동남권 로컬 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을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울산문화관광재단,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가 지역 로컬 브랜드 판로 확대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함께 기획했다.

행사장에서는 총 30여 개의 로컬브랜드가 참여하며, 커피·베이커리·농수산물·주류·패션·반려동물 용품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이색 상품을 판매한다. 또한 포토존, 체험 콘텐츠, SNS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대표 브랜드로는 부산 수제 맥주 브랜드 ‘부산맥주’, 울산 반려견 수제간식 브랜드 ‘포포픽스’, 경남 산청 곶감 디저트 브랜드 ‘감선옥’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