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백화점이 본점 9층 키네틱 그라운드에서 25일까지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쓰리투에이티'의 팝업을 선보인다.
쓰리투에이티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슈즈 제품으로 주목 받기 시작해, 의류와 액세서리까지 상품군을 확장하며 젠지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브랜드다. 대표 상품으로는 '링클 레더 부츠(43만원)', '버클 플랫(24만9천원)', '레이어드 튜브 탑 티셔츠(4만5천원)', '스냅 코르셋 그래픽 티셔츠(7만8천원)' 등이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높은 인기를 구가한 '비브람 레더 부츠'의 신상품을 최초 공개한다. 짧은 기장으로 스타일링이 용이한 '비브람 레더 숏부츠'의 선출시를 기념해, 최대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단독으로 진행하는 팝업스토어인만큼, 다양한 구매 행사를 마련했다. 본점 팝업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전품목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인스타그램에 팝업 인증샷을 업로드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쓰리투에이티 에코백'을 증정한다. 15/25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립밤케이스/카드지갑을, 팝업 구매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양말을 증정하는 사은 행사도 준비했다.
임주혜 롯데백화점 슈즈앤핸드백팀 바이어는 "가을이 찾아오면서 레더 부츠, 레더 로퍼 등 가죽 패션 아이템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라며, "레더 아이템으로 인지도를 확장하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거듭난 '쓰리투에이티' 팝업스토어를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보이는 만큼 패션 마니아 고객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