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바노바기 울산점(대표원장 한종규)이 초단파 기반의 비수술 리프팅 장비인 올타이트 리프팅(Alltite Lifting)을 통해 리프팅 시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올타이트 리프팅은 기존 고주파나 초음파 방식과 달리, 피부의 표면뿐 아니라 진피층과 SMAS(근막층)까지 초단파 열에너지를 전달, 피부 리프팅 효과를 실현하는 시술이다.

"시술중 통증이 거의 없고, 시술 직후부터 탄력 개선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게 강점"이라며 "회복 기간이 짧고 일상 복귀가 빠르기 때문에 직장인, 주부, 젊은 고객층 등의 수요가 많다"고 바노바기 측은 전했다.

바노바기 울산점 한종규 대표원장은 “거울을 볼 때 얼굴선이 무너져 보이거나, 이전보다 피곤해 보이는 인상을 받을 경우, 이는 피부 탄력 저하의 신호일 수 있다"며 "그럴수록 피부 깊은 층부터 제대로 끌어올리는 리프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타이트 리프팅은 고객의 피부 상태와 시술 부위에 따라 출력과 깊이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더욱 정밀하고 안전한 리프팅 시술이 가능하다"며 "리프팅 효과와 함께 피부결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종규 원장은 “통증과 회복 부담없이 안티에이징 효과를 얻고 싶은 수요가 많다"며 "올타이트는 스마트한 선택이 될 수 있다. 무리한 시술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리프팅 솔루션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