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강정천하이 전국 가맹점 확대를 위한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정천하는 실질적인 창업 지원 혜택, 차별화된 메뉴 경쟁력, 그리고 간편한 운영 시스템을 통해 예비 창업자에게 안정적인 사업 모델을 제시하며 가맹점 확대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우선 강정천하는 메뉴 차별화를 위해 국내산 닭다리살과 특제 쌀파우더 반죽, 해바라기유 혼합 전용 튀김유를 사용해 닭강정의 맛과 품질을 확보했다. 또 전통 물엿을 기반으로 한 비법 양념소스를 적용하여 식은 후에도 맛이 유지되는 특성을 갖췄다. '하루 59마리 한정 조리' 방침은 원재료의 신선도와 품질 관리에 중점을 둔 브랜드의 철학을 반영했다. 통새우강정, 왕새우순살강정, 떡강정 등 다채로운 메뉴 구성은 재구매율을 견인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운영 시스템은 초보 창업자도 손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본사에서 제공하는 원팩 식재료와 특제 소스를 활용해 조리가 간편하며, 평균 6분 이내에 메뉴 제공이 가능하다. 이러한 시스템은 1~2인 체제 운영을 가능하게 하여 인건비 부담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또 배달, 포장, 홀 판매를 모두 지원하는 '3WAY' 매출 구조를 갖추고 있다.
실질적인 창업 지원 혜택을 통해 소자본 예비 창업자 초기 부담을 낮췄다. 가맹비, 설계비, 교육비 등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는 다양한 지원 제도를 마련했다. 초도 마케팅 비용 일부를 본사에서 지원한다. 업종 전환 창업자의 경우 기존 점포를 활용해 인테리어 비용을 최소화하고 리뉴얼 창업이 가능하다.
강정천하는 점포 개발 초기 단계부터 오픈 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상권 및 입지 분석, 계약 자문, 시공 및 인테리어 설계, 조리 교육, 배달앱 세팅, 오픈 마케팅, 운영 컨설팅 등 가맹점 운영에 필수적인 서비스들이 포함된다.
강정천하 관계자는 “강정천하는 단기적인 유행에 그치지 않고, 프랜차이즈의 기본적인 운영 철학과 품질 중심의 차별화를 통해 장기적인 성장과 안정성을 추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점주 중심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