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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의 “초복 나기”··· ‘거꾸로 가는 장바구니 물가’ 실현

10년 전 가격보다 ‘더 싸다’!
생닭 한 마리에 1천원 대, 수박은 만 원도 안 해
삼계탕은 10년 전이 아닌 ‘역대 최저가격’에 판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마트가 고객을 위한 대규모 ‘가격 투자’를 선보이며, ‘거꾸로 가는 장바구니 물가’를 실현한다.

 

먼저, 이마트는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국내산 무항생제 두마리 영계(500g *2)’를 행사카드 전액 결제시 정상가 대비 63% 할인한 3,980원에 판매한다. 1마리 당 2천원 채 되지 않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가격이다.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 역시 10년 전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7/17일 단하루, 이마트는 ‘파머스픽 씨가 적어 먹기 편한 수박(8kg미만)’을 정상가 대비 60%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한다. 2015년 7월, 이마트는 ‘씨없는 하우스수박’을 당시 기준으로 최저할인가인 10,800원에 판매한 바 있다.

 

삼계탕은 10년 전이 아닌 ‘역대 최저가격’에 판매한다. 7/17일부터 28일까지 영양 삼계탕(900g)을 정상가 11,980원에서 66.7% 할인한 3,98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