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뱅크(은행장 황병우)는 오는 7월2일부터 6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참여해 이동점포 운영, 인생네컷 촬영, 행사 기간 중 상품 가입 경품 추첨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치맥 센세이션’을 주제로 개최 예정인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되어 100만명 이상의 국내외 참가자들이 찾는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iM뱅크는 페스티벌 원년부터 지역대표기업으로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 및 홍보를 진행해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탰으며, 시중은행 전환 1주년을 맞는 올해도 ‘지역에 거점을 둔 최초의 시중은행, 지역 대표 축제에서 지역 고객과 함께’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iM뱅크 이동점포가 올해 행사 기간동안 변함없이 치맥페스티벌을 찾는다. 이동점포는 올해도 행사 기간 내내 주말을 포함해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만남의 광장 부근에 자리한다.
ATM기기 사용이 가능해 행사 기간 동안 간단한 금융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이동점포에서는 ‘iM뱅크와 함께하는 치맥페 ESG 인생네컷’ 이벤트를 진행한다. 치맥 페스티벌을 기념해 특별히 디자인된 iM뱅크의 캐릭터 단디, 똑디 프레임컷으로 촬영할 수 있다.
촬영 결제 비용을 비롯해 별도 위치한 기부 키오스크에 금액을 기부하면 지역단체에 사회공헌기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치맥페스티벌 행사 기간 동안 ‘QR을 통한 모임통장 가입하고 크루즈 여행가자’ 이벤트도 동시 실시된다.
행사장 곳곳에 비치된 모임통장 가입 연결 QR코드 홍보물을 통해 상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일본 크루즈 여행 상품권을 추첨 증정할 예정이며, 해당 상품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행사장 내 비치될 X-배너와 포스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차별화된 고객 마케팅을 위해 두류공원 228자유광장에 자리한 ‘대프리카 워터피아 존’에서 iM뱅크(아이엠뱅크) VIP고객을 위한 ‘iM뱅크 비즈니스 라운지’를 운영해 우수고객 전용 공간을 특별 운영할 예정이다.
최상수 부행장은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하는 치맥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하고 있다”며 “시중은행 전환 1주년을 맞는 올해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의 뜻을 담아 기부 키오스크를 운영하는 등 차별화된 이벤트를 진행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행사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하며 지역에 본점을 둔 유일한 시중은행으로 앞으로도 지역 밀착 경영을 진행하겠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