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얼마 전 경기도 한 지역에서 대낮에 살인을 저지르고 범인이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해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해당 지역의 지자체에서는 범인이 잡히기 전까지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령을 발령하는 등 한순간 해당 지역민은 물론 그 소식을 전해 들은 온 국민을 불안과 공포에 떨게 하였다.
이처럼, 최근 들어 빈번하게 발생하는 강도나 살인 등 잇따른 강력범죄로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무엇보다 범죄의 대상을 불특정 다수로 하는, 이른바 ‘묻지마 범죄’가 급증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강력범죄 피해가 더 이상 남 일처럼 여겨지지 않게 되었다.
이런 가운데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대표이사 김영석, 이하 교보라플)은 이러한 사회 현상에 맞춰 혹시 모를 강도 피해 발생시 위로금으로 최대 2,000만원을 보장해 주는 ‘강도 피해 보험’을 출시해 주목된다.
이 보험은 강도 피해를 볼 경우 상해 위로금으로 최대 2,000만원을 지급한다. 강도 피해로 인한 외모 손상, 특정 3대 힘줄 손상 수술비도 지원한다. 무엇보다 3,000원도 안되는 2,600원대 가격으로(40세, 남성 기준) 1년간 보장받을 수 있다. 비대면으로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해 누구나 부담 없이 보험 이용이 가능하다.
교보라플 관계자는 “이제는 강도 피해가 누구도 예외일 수 없는 시대”라며 “피해를 보지 않으면 가장 좋겠지만, 혹시라도 피해를 보게 된다면 신체적 회복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도 빠르게 찾아 다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고객 입장에서 실질적 혜택에 초점을 맞추었다”라고 말했다.
교보라플 ‘강도 피해 보험’은 교보라플 앱에 접속해 알뜰보험 마켓에서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보장 내용과 가입 조건 등은 상품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