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지난 16일부터 새로운 그룹브랜드광고 ‘언제나. 우리를. 맨앞에’를 TV와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광고 영상은 서로를 알지 못하는 이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로를 돕고 따뜻함을 건네는 모습을 중심으로, 일상 속에서 마음 한 켠을 내어주며 작지만 선한 마음 을 나누는 순간들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특히, 우리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굿윌스토어 우리금융점,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자동화기기(ATM) 코너 내 ‘굿윌기부함’, △사회공헌 콘서트 ‘우리모모콘’ 등 실제 사례가 영상에 함께 담겨 진정성을 더했다.
광고 배경음악으로는 밴드 잔나비의 ‘외딴섬 로맨틱’을 사용했으며, 우리금융그룹 브랜드 앰버서더인 아이유가 나레이션으로 참여해 영상의 따뜻한 분위기를 한층 깊이 있게 전달한다.
광고 슬로건인 ‘언제나. 우리를. 맨앞에’는 언제나 고객과 사회를 최우선으로 두고,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우리금융그룹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 영상 후속편도 오는 6월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