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경기도 화성시 화성 동탄2신도시 인근에 조성되는 ‘동탄 포레파크 자연앤 푸르지오’를 오는 5월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지상 25층, 17개동, 총 1,524세대 규모다. 타입별 분양 세대는 △84㎡A 677세대 △84㎡B 316세대 △84㎡C 14세대 △84㎡D 114세대 △97㎡A 386세대 △97㎡B 14세대 △142㎡P 3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동탄 포레파크 자연앤 푸르지오는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주택사업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동탄 포레파크 자연앤 푸르지오’는 민간참여형 공공분양사업으로 공급되는 아파트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동탄 포레파크 자연앤 푸르지오는 민간참여형 공공분양사업으로 조성되는 만큼 분양가 상승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합리적인 금액대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라며 “여기에 우수한 입지에 더불어 대우건설만의 시공 노하우가 집약된 우수한 상품성을 갖추고 있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