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슈퍼비코리아가 인체공학적 설계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쿠션 브랜드 ‘셀레어’를 최근 공식 런칭했다. 이번 브랜드 런칭을 통해 공기압 조절 기술이 적용된 네 가지 제품군을 선보이며 장시간 앉아 있는 현대인들에게 최적의 착석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슈퍼비코리아는 다양한 글로벌 기술과 브랜드를 연결하고 새로운 시장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혁신적인 소재와 기술을 접목한 제품 개발뿐 아니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프리미엄 브랜드를 성장시키는 전략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번 셀레어 런칭 역시 혁신적인 공기압 기술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결합해 현대인 착석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신사업의 일환이다.
셀레어는 기존의 메모리폼이나 젤 쿠션과 달리 공기압 조절 기능을 통해 개인 맞춤형 착석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사용자는 쿠션 내부의 공기압을 조절해 좌석 강도를 변경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허리 부담을 줄이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장시간 앉아 있어야 하는 학생, 운전자, 사무직 근로자를 위해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공기셀 구조를 적용해 체압 분산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포인트다.
이번 셀레어 런칭을 통해 다양한 착석 환경을 고려한 네 가지 제품이 출시됐다. 기본형 공기압 조절 쿠션인 ‘셀레어 컴포트 쿠션’은 장시간 앉아 있어도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하며 허리 및 골반 압력을 줄여 체압 분산 효과를 높인다. ‘더블 레이어 컴포트 쿠션’은 이중 레이어 구조로 뛰어난 허리 지지력을 발휘한다. 무엇보다 공기압 조절 기능을 통해 사용자 체형과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착석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공기압 조절이 가능한 목 베개인 ‘에어 펌프 넥 필로우’는 여행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적합한데 경추를 안정적으로 지지해 목과 어깨의 피로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허리를 안정적으로 지지하는 공기압 조절형 요추 서포트 쿠션인 ‘에어 펌프 웨이스트 필로우’도 포함됐다. 이 제품은 장시간 앉아 있는 환경에서도 요추 곡선을 따라 최적의 지지감을 제공하며 사무실 의자나 자동차 시트 등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셀레어 제품은 고탄성 공기셀 구조를 적용해 장기간 사용해도 변형이 적고 장시간 착석 시에도 최적의 압력 분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점도 브랜드의 차별화 요소중 하나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 옵션을 제공해 실내외 어디서나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점 또한 특징이다.
슈퍼비코리아는 셀레어 브랜드 공식 런칭을 기념해 17일부터 한달간 전 제품을 30% 할인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SNS 인증샷 이벤트 참여자에게 추가 적립금을 지급하고 리뷰 작성시 추가 리워드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