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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강한승 대표, 국회 환노위 청문회 증인 출석

로켓배송에 따른 '연속 심야노동'·잦은 산재·불법 파견 논란 등 쟁점될 듯
김범석 쿠팡Inc 의장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 참석 때문에 불출석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홍용준,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정종철 대표도 출석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 2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쿠팡 택배노동자 심야노동 등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청문회'에 나온다. 이날 청문회에는 강한승 쿠팡 대표와 홍용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대표, 정종철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대표 등 3명이 증인으로 참석한다. CLS는 쿠팡의 배송 자회사이고, CFS는 쿠팡의 물류 자회사다.

 

쿠팡 창업주인 김범석 쿠팡Inc 의장도 청문회 증인 명단에 포함됐지만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 참석 등을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쿠팡 로켓배송에 따른 '연속 심야노동'이 핵심 사안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쿠팡 새벽 배송과 관련, 물류센터 근무자와 배송기사 연속 심야노동 현황, 근로자 건강 보완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청문회에서는 또 쿠팡이 CLS와 위탁 계약을 맺은 전문 배송업체 소속 택배기사를 대상으로 도입한 격주 주 5일 배송제와 의무 휴무제 등이 제대로 이행되는지도 확인한다. 아울러 쿠팡 근로자의 과로사와 잦은 산업재해 문제, 배송기사가 배정 물량을 다 소화하지 못하면 쿠팡이 다음 배정 때 제한을 두는 '클렌징 제도' 등도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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