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7~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GF 2024의 <페이트/그랜드 오더> 현장 이벤트 정보를 공개했다. <페이트/그랜드 오더> 부스 프로그램은 △공식방송△대미지 트라이얼△페잘알 OX 서바이벌△아츠, 퀵, 버스터 체험△보이는 라디오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구성된다.

7일 <페이트/그랜드 오더> 부스에 열리는 공식방송에서는 AGF 2024 기념 캠페인, 2025년 로드맵, 7주년 기록 등을 공유하고, 성우 타나카 미나미(니토크리스 역), 아카바네 켄지(카독 젬루푸스 역), 게임 개발 디렉터 카노 요시키와 함께하는 시간도 가진다.

또 현장에서는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핵심 요소인 커맨드 카드 '아츠(Arts)', '퀵(Quick)', '버스터'를 활용한 체험형 이벤트가 열린다. 넷마블은 우선 ▲아츠(Arts)는 제한 시간 내 발판을 빠르게 밟아 게이지를 채우는 미션▲퀵(Quick)은 제한시간내 최대한 많은 버튼을 터치하는 게임▲버스터 : 해머를 힘껏 내려쳐 기록을 세우는 체험으로 운영된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페이트/그랜드 오더> 특별 제작 상품이 증정된다.

대미지 트라이얼은 부스 내 스테이지에서 게임에 접속해 누적 대미지 랭킹을 세우는 이벤트다. 페잘알 OX 서바이벌은 <페이트/그랜드 오더> 관련 퀴즈를 맞히는 이벤트다. 참가자들은 퀴즈를 통해 자신의 ‘페잘알(페이트 잘 아는 사람)’ 실력을 겨룰 수 있다. 보이는 라디오는 이용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며 함께 소통하는 코너로 운영된다.. <페이트/그랜드 오더>만의 프레임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부스'와 '코스프레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넷마블은 7일 오후 1시 AGF 2024 레드스테이지에서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이 시간에는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성우 타나카 미나미, 아카바네 켄지 게임 2부 개발 디렉터 카노 요시키의 토크쇼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