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반도체TOP10 ETF(396500)’ 순자산이 2조원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7일 종가 기준 해당 ETF의 순자산은 2조1,686억원이다. 이는 국내 주식형 반도체 ETF 가운데 최대 규모다. 올 하반기 들어 반도체 슈퍼사이클 기대가 확산되며 자금 유입이 빠르게 늘었다. 8월 말 이후 순자산은 1조4,609억원 증가해 동기간 반도체 ETF 중 가장 큰 성장폭을 기록했다. TIGER 반도체TOP10 ETF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씩 편입하고,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 10종목에 투자한다. AI 반도체, HBM, D램 등 핵심 성장 테마를 포괄해 국내 반도체 산업 흐름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메모리 반도체 수급 타이트 현상으로 산업 성장 기대가 커지고 있다”며 “국내 대표 반도체 ETF로서 핵심 투자 수단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7일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돕기 위한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교육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각종 지원 제도와 법률, 세무, 상권 분석 등 사업 경영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신한은행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개인사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세무 지식을 주제로 마련됐다. 신한은행 상생배달앱 ‘땡겨요’ 가맹점주를 포함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세무법인 택스케어 김수철 대표 세무사가 맡아 유튜브 라이브 방식으로 약 2시간 30분간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개인사업자의 기본 세무관리 체계와 사업자 신고 절차,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등 핵심 세무 개념을 중심으로 절세에 도움이 되는 실무 팁과 세무 리스크 예방을 위한 체크리스트를 실제 사례와 함께 소개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세무는 개인사업자의 경영 안정성과 직결되는 분야”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컨설팅을 체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토스뱅크(대표 이은미)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금융상품의 복잡한 절차와 내부 정책까지 안내하는 ‘차세대 금융 상담’ 서비스를 선보인다. 토스뱅크는 17일 금융당국으로부터 해당 서비스와 관련한 2건의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거대언어모델(LLM), 음성인식, 문서 기반 질의응답 기술을 결합해 고객에게 보다 깊이 있고 정확한 금융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시나리오 기반 챗봇의 한계를 넘어선 것이 특징이다. 기존 상담 챗봇이 키워드와 미리 정해진 시나리오에 따라 답변을 제공하면, AI 상담 에이전트는 고객의 질문 의도와 문맥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상황에 맞는 답변을 생성한다. LLM이 FAQ는 물론 복잡한 상품 구조와 내부 정책 문서를 직접 이해·분석해 답변을 도출함으로써, 금융 상품 이해도가 낮은 고객도 보다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상품별 특화 AI 에이전트 구조를 적용해 오답률을 낮추고 신뢰도를 높인 맞춤형 상담이 가능해진다. 상품 설계가 복잡할수록 전문화된 에이전트가 대응해 고객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내부 상담 환경도 크게 개선된다. A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만기유지 시 원금과 최소 약정 이자는 보장받으면서 높은 추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지수연동예금(ELD) 25-9호'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코스피 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지수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상품으로「수익Ⅰ・Ⅱ・Ⅲ형」3종으로 구성됐다. 상품중 ▲'KOSPI200 수익Ⅰ형'은 만기지수가 최초지수 대비 0% 이상 ~ 20% 이하 상승, ▲'KOSPI200 수익Ⅱ형'은 만기지수가 최초지수 대비 –10% 이상 ~ 10% 이하, ▲'KOSPI200 수익Ⅲ형'은 만기지수가 최초지수 대비 0% 이상 ~ 25% 이하 상승으로 구성되며 개인(법인) 연 1.7 ~ 7.5%(연 1.6 ~ 7.0%) 수익을 제공한다. 모집 기간은 18일부터 오는 26일까지다. 이상품은 전국 영업점과 스마트뱅킹 및 올원뱅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금리인하 시기에 지수연동예금은 원금 보장 및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적합한 대안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벤처투자(대표이사 조효승)와 대신증권이 국내 혁신 기업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넥스트 밸류업 펀드’를 공동으로 결성했다. 이번 협력은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의 모험자본 공급 의무화 정책에 실질적으로 부응한 사례로, 민간 금융과 정책금융의 역량을 결합한 혁신 자본 공급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부는 최근 발행어음과 종합투자계좌(IMA)를 통해 조달된 종투사 자금 중 일정 비율을 국내 모험자본에 의무적으로 투자하도록 하는 제도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이번 펀드는 이러한 정책 기조에 맞춰 대신증권이 모험자본 공급 책임을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종투사 의무 이행을 VC 협업 구조로 구현한 선도적 모델로 평가된다. 넥스트 밸류업 펀드는 두 기관의 강점을 결합해 조성됐다. IBK벤처투자는 정책금융 기반으로 축적한 산업 전문성과 기술 분석 역량, 풍부한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후속 성장을 지원했다. 대신증권은 대형 IB로서 자본시장 전문성과 딜 소싱 능력, 기업 성장 단계별 연계 역량을 갖추고 있다. 양사는 이번 펀드를 통해 혁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서울 중구 신한금융그룹 본점 내 카페스윗에서 시니어 특화 브랜드 ‘신한 SOL메이트’ 광고 모델인 배우 장나라와 함께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카페스윗은 사회적협동조합 스윗이 운영하는 카페로, 청각장애인들의 전문 직업교육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한금융이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장나라가 평소 이어온 유기동물 보호 활동에 신한금융이 공감해 뜻을 함께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 행사는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장나라는 이날 1일 바리스타로 나서 고객들에게 직접 커피를 전달했으며, QR코드를 활용한 임직원 자발적 모금도 함께 진행됐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도 현장을 찾아 장나라에게 직접 수어로 커피를 주문하며 장애에 대한 배려와 존중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조성된 커피 판매 수익금과 모금액은 유기동물 보호단체 ‘천사들의 보금자리’에 전달돼 입양 지원과 치료비 등 보호 활동 전반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나라는 “연말을 맞아 신한금융과 함께 유기동물을 위한 나눔에 다시 동참해 뜻깊다”고 말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이 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를 돕기 위한 전용 상담 창구를 마련했다. KB국민은행은 17일 채무조정과 신용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KB희망금융센터’를 서울과 인천에 개점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센터는 영업점 유휴공간을 활용해 상도동지점과 인천 연수중앙지점에 각각 설치됐다. KB국민은행은 우선 두 곳을 운영한 뒤, 내년 상반기 중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KB희망금융센터에서는 신용점수와 대출 현황 분석을 통한 맞춤형 신용 컨설팅을 비롯해 은행 자체 채무조정, 신용회복위원회 및 새출발기금, 개인회생·파산 제도 등 다양한 채무구제 방안을 안내한다. 아울러 정책금융상품과 고금리 대출 전환 등 서민금융 지원제도도 함께 제공해 실질적인 금융 부담 완화를 돕는다. KB국민은행은 또 한국EAP협회와 연계해 채무 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마음돌봄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 심리상담센터를 통해 전문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채무자들이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일상 회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해온 채무상담 역량과 채무조정 노하우가 KB희망금융센터를 통해 빛을 발하길 기대한다”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디지털 자산 중심의 미래 금융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공식화했다. 한화투자증권은 17일 열린 2026년 경영전략회의에서 ‘디지털 자산 전문 증권사로의 전환’을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Global No.1 RWA(실물기반 토큰화 자산) Hub’ 비전을 선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에는 장병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원과 부서장 등 130여 드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고액자산가(HNW)를 대상으로 한 WM 영업 혁신을 비롯해 IT 인프라 고도화, 인사 제도 개편, 디지털 자산 서비스 확대 등 주요 전략이 공유됐다. 아울러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을 결합한 미래 금융 산업의 구조적 변화와 향후 시장 방향성, 이에 대한 전략적 시사점도 논의됐다. 손종민 한화투자증권 미래전략실 전무는 전략적 파트너십 확보, 디지털 금융 생태계 조성 주도, 해외 법인과 연계한 상품 소싱을 위한 ‘디지털 실크로드’ 구축 등 비전 실현을 위한 실행 과제를 소개했다. 장병호 대표는 “글로벌 금융시장은 디지털 자산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며 “실물자산 토큰화를 축으로 디지털 자산 전문 증권사로 도약해 글로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생명이 한 해 동안의 임직원 봉사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화생명은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임직원 봉사단 성과공유회’를 열고, 봉사단원과 협력기관 관계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봉사활동의 주요 성과와 내년 계획을 공유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임직원 봉사단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파트너 기관과 수혜기관, 수혜자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생명 임직원 봉사단은 올해 ‘환경보호를 위한 자원재순환’, ‘정신건강 증진’, ‘아동지원’, ‘장애인 이동권 향상’ 등 네 가지 사회문제 해결을 중심으로 활동을 전개했다. 그동안 총 2,008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6,738시간의 봉사활동을 수행했다. 정례 봉사활동으로는 폐장난감 업사이클링과 생태정원 가꾸기 등 환경 보호와 자원 재순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아동지원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병행됐다. 특히 임직원의 전문성을 살린 재능기부형 봉사를 확대해 아동 대상 클래스, 러닝 프로그램, 오디오북 제작 등 참여형 활동을 통해 정서적 교류와 응원을 전했다. 2004년 창단된 한화생명 임직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국내 주식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국내 주식을 매도한 개인 투자자 10명 중 7명이 수익을 실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기간 국내 주식을 매도한 개인 투자자의 67%는 평균 912만 원의 수익을 거뒀으며, 33%는 평균 685만 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수익을 낸 투자자 가운데 수익 100만 원 이하 구간이 54.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100만 원 초과~1,000만 원 이하가 32.3%, 1,000만 원 초과 수익을 거둔 투자자는 13.3%로 집계됐다. 손실 구간 역시 손실 100만 원 이하가 57.1%로 가장 많았다. 100만 원 초과~1,000만 원 이하가 30.1%, 1,000만 원 초과 손실은 12.9%로 나타나 수익과 손실 모두 소액 구간에 집중되는 양상이 두드러졌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개인 투자자의 희비가 가장 엇갈린 종목으로 분석됐다. 삼성전자를 매도한 투자자중 81.4%는 평균 250만 원의 수익을 기록한 반면, 18.6%는 평균 100만 원의 손실을 봤다. 수익 실현 고객의 매도 단가는 7~8만 원대와 5~6만 원대에 집중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