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금융그룹은 5일 금융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금융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해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그룹 사이버보안센터’를 공식 출범했다고 6일 밝혔다. 랜섬웨어와 외부 접점 해킹 등 사이버 위협이 AI 기반 자동화로 고도화되는 가운데, 금융권 전반에 요구되는 보안 수준과 대응 역량을 선제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KB금융은 지난해 말 조직 개편을 통해 지주 정보보호부를 IT부문에서 준법감시인 산하로 이동시키고, 정보보호 조직 내에 그룹 사이버보안센터를 신설했다. 센터는 KB국민은행 여의도전산센터 동관에 자리 잡고 ▲12개 계열사 외부 침해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 ▲그룹 공통 보안 프레임워크 및 표준 보안정책 수립 ▲AI·가상자산 등 신기술 보안 위협 연구·분석을 통한 선제 대응을 수행하게 된다. 가장 큰 특징은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강화하는 이중 체계다. 공격자 관점에서 취약점을 점검하는 ‘레드팀(사이버보안팀)’과, 상시 보안관제를 통해 위협을 탐지·차단하는 ‘블루팀(그룹 통합보안관제)’을 병행 운영한다. 레드팀은 계열사 화이트해커 인력을 투입해 비대면 앱·웹 모의 해킹과 침투 테스트를 반복 수행한다. 반면 블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2026년 신입사원들이 지난 2일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마음나눔 행복드림’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신입사원들이 사회공헌의 첫걸음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나눔의 가치를 체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봉사자들은 어르신과 2인 1조로 짝을 이뤄 다육복조리를 만드는 원예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따뜻한 교감을 나눴다. 한 신입사원은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연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에프아이에스는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구에서 ‘우리FIS 아카데미(우리FISA)’ 6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우리FISA는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의 일환으로, 금융 IT 분야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6기 과정은 AI 엔지니어링,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등 3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교육생들은 총 960시간의 집중 교육을 받는다. 특히 금융권 전반에서 AI 도입이 가속화되는 흐름에 맞춰 AI 기반 실무 역량 강화에 교육의 초점을 맞췄다. 우리FISA는 그동안 우리금융그룹 IT 실무진이 직접 참여하는 기술 세미나와 프로젝트 멘토링을 통해 현업 이해도를 높여왔다. 이번 6기에서는 점심시간을 활용한 소규모 멘토링 프로그램 ‘런치톡(Lunch Talk)’을 새롭게 도입해 교육생과 현업 전문가 간 소통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김백수 대표는 환영사에서 “우리FISA는 AI 시대의 금융 산업을 이끌어갈 디지털 혁신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라며, “교육생들이 끝까지 과정을 수료해 최고의 금융 IT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코리아휴머노이드로봇산업 ETF(0148J0)’를 신규 상장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ETF는 순수 휴머노이드 로봇 밸류체인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으로, 핵심 기업이 신규 상장할 경우 특례 편입을 통해 유연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대표 편입 종목으로는 레인보우로보틱스, 로보티즈, 에스피지 등이 포함됐다. 이번 상장은 CES 2026을 앞두고 휴머노이드 로봇이 핵심 화두로 떠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CES 2026에서는 국내 기업들의 휴머노이드 양산 및 상용화 로드맵 공개가 예상되며, 산업통상자원부 주도의 ‘휴머노이드 M.AX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한국형 휴머노이드 생태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피지컬 AI 시대에 휴머노이드 로봇은 AI 기술이 물리적 실체와 결합하는 핵심 산업”이라며 “한국은 부품부터 소프트웨어까지 풀스택 경쟁력을 갖춘 만큼, ‘TIGER 코리아휴머노이드로봇산업 ETF’를 통해 K-로봇 산업 성장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담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카카오페이가 해외로 물건을 보내는 번거로운 과정을 간소화한 ‘해외 배송’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2019년 국내 배송 서비스로 개인 간 배송 시장에 안착한 카카오페이는 이번 확장을 통해 해외 배송까지 영역을 넓히며 사용자 경험 중심의 물류 서비스를 강화했다. 이번 서비스는 글로벌 물류 플랫폼 델레오코리아와의 협업으로 특송사 수준의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페이 해외 배송은 국내 배송과 동일한 흐름을 적용해 번거로운 절차를 최소화했다. 사용자가 원하는 장소로 기사가 직접 방문하는 ‘방문 수거’를 도입해 무거운 짐을 들고 영업점을 찾을 필요가 없다. 예약 역시 박스 수와 송·수신인 정보, 대표 물품만 입력하면 완료된다. 특히 국가별로 상이한 주소 체계로 불편이 컸던 영문 주소 입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주소 한 번에 입력’ 기능을 통해 전체 주소를 복사해 붙여넣으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국제 주소 규격에 맞게 이름, 연락처, 주소를 분할 입력해준다. 배송 전 과정은 카카오페이 앱에서 원스톱으로 관리된다. ‘배송비 계산기’로 예상 비용을 확인한 뒤 연결된 결제 수단으로 즉시 결제가 가능하다. 배송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새해를 맞아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 기대감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국내 로봇 기업과 관련 투자 상품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휴머노이드 제조사들이 대량 생산 단계에 진입할 경우, 정밀 감속기·센서·구동부 등에서 경쟁력을 갖춘 한국 로봇 부품사들이 핵심 공급망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삼성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로봇 테마 ETF의 성과도 두드러지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로봇주에 집중 투자하는 ‘KODEX 로봇액티브’의 순자산이 5,273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ETF는 지난해 한 해 동안 117.6%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국내 상장 로봇 ETF 가운데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액티브 ETF로서 기초지수 대비 11.9%포인트 높은 초과 성과를 달성했다. 코스피 지수와 비교해도 42.0%포인트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높은 성과가 알려지며 개인투자자 자금도 빠르게 유입됐다. 최근 1년간 개인 순매수 규모는 1,122억 원에 달했다. 이는 글로벌 로봇 산업 성장 기대와 맞물린 국내 정책·기업 투자 확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천상영)는 지난 2일 ‘TRUST FIRST, Balanced Growth 2026’를 전략 슬로건으로 내걸고 2026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도 내실과 균형 있는 성장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자리다. 신한라이프는 이날 회의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4대 핵심전략으로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가치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내실성장 ▲미래를 향한 혁신 중심의 미래성장 ▲책임을 다하며 함께 성장하는 동반성장을 제시했다. 고객 가치와 회사 가치를 조화롭게 키우는 전략을 통해 질적 성장을 강화하겠다는 방향성이다. 천상영 신한라이프 사장은 통합 5주년을 맞는 2026년이 신한라이프가 일류 보험사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천 사장은 “그동안의 성과를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연결하기 위해 체력과 역량이 한층 강화된 ‘Balance가 좋은 회사’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이는 단기 성과에 치중하기보다 현재와 미래, 재무적 성과와 고객 신뢰 간의 균형을 중시하겠다는 의미다. 신한라이프는 안정적인 자본 여력 확보와 CSM 포트폴리오 구축에 집중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는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지난 5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가 진행 중인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16BTC(비트코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회에 따뜻한 희망을 전한 이번 기부는 ‘희망2026나눔캠페인’의 새해 첫 기업 후원이자, 1999년 캠페인이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이뤄진 디지털자산 기부다. 16BTC를 지난 5일 기준 원화 가치로 환산하면 약 21억 원에 달한다. 사랑의열매 ‘희망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의 가치를 전하는 모금 캠페인으로, 개인·기업·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매년 ‘사랑의 온도탑’을 통해 모금 현황을 공유하며, 조성된 성금은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사회적 약자 등을 위한 복지 사업 및 긴급 지원에 사용된다. 업비트와 사랑의열매는 디지털자산 중심의 차세대 기부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지난해 6월 ‘디지털자산 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긴밀하게 협력해왔다. 비영리법인이 안전하게 디지털자산을 운용할 수 있도록 ‘기부금 관리 및 운영 매뉴얼’을 제작하고 실무자 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5일 2026년 경제·자산시장 흐름을 종합적으로 조망하고 개인 투자자를 위한 실행 가능한 투자 전략을 담은 「KB 인베스터 인사이트 2026(KB Investor Insights 2026)」을 공개했다. 「KB 인베스터 인사이트 2026」는 KB금융이 매년 초 선보이는 연례 투자가이드로, 글로벌·국내 거시환경과 자산관리 전략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변화의 흐름, 기회의 물결로’를 테마로 AI 혁신, 디지털자산, 정책 변화 등 구조적 전환기에 놓인 투자 환경을 폭넓게 분석했다. KB금융이 제시한 2026년 경영 키워드인 ‘전환’과 ‘확장’을 개인 투자자 관점에서 재해석해, 실제 투자와 자산관리에 적용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한 점이 눈에 띈다. 「KB 인베스터 인사이트 2026」는 총 8개 영상으로 구성되며, 자산시장 전망을 다룬 세션 1과 실생활 자산관리 해법을 제시하는 세션 2로 나뉜다. 영상은 그룹 및 계열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5일과 12일 두 차례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핵심 내용을 1분 이내로 요약한 숏폼 영상도 별도로 제공된다. 세션 1 ‘미래를 여는 투자’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지난 2일, 서민금융진흥원의 정책서민금융 지원체계 개편에 따라 기존 햇살론15, 햇살론뱅크 상품을 ‘햇살론 특례’, ‘햇살론 일반’으로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햇살론 특례보증’은 서민금융진흥원 100% 보증상품으로 대출 대상은 연소득 35백만원 이하이면서 신용평점 하위 20%에 해당하는 자로 대출금액은 최대 10백만원까지 가능하다. 일반 대상은, 대출금리가 최대 연 12.5%로 기존 ‘햇살론15’ 금리인 연 15.9% 대비 3.4%p 인하되었으며, 사회적배려대상자는 최대 연 9.9%로 기존 대비 6.0%p 인하되어 적용된다. ‘햇살론 일반보증’은 서민금융진흥원 90% 보증상품으로 대출 대상은 연소득 35백만원 이하 또는 연소득 45백만원 이하이면서 신용평점 하위 20%에 해당하는 자로 대출금액은 최대 15백만원까지 가능하고 대출금리는 보증료율을 포함한 연 12.5% 이내로 적용된다. 장인호 부산은행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햇살론 개편과 함께 앞으로도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중·저신용자 고객을 위한 금융 지원을 강화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