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이 올해 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ABL생명과 손잡고 전국 조손가정 7,000세대에 추석의 풍성함을 전한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23일 ABL생명 임직원들과 함께 명절 물품인 ‘우리금융 행복 꾸러미’를 직접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진행하는 ‘추석맞이 조손가정 생계물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복 꾸러미’는 △사골곰탕 △떡갈비 △영양죽 △버섯영양밥 등 명절 식료품과 함께 △조부모 영양제 △손자녀 종합비타민 △가족 위생물품 등 16종의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ABL생명 임직원들은 ‘행복 꾸러미’를 포장하며 조손가정을 향한 ‘우리’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의 마음도 함께 담았다. 지원물품은 전국에 있는 복지기관을 통해 7,000세대의 저소득 조손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까지 모두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정성을 담았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손주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어르신들과 씩씩하게 자라나는 아이들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외환 플랫폼 ‘KB Star FX’에서 개인 고객을 대상 ‘100% 환율 우대받고, 친구 초대로 혜택은 두배!’ 이벤트를 진행한다. ‘KB Star FX’는 고객이 직접 실시간 환율을 확인하고 외환 거래를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KB국민은행 인터넷뱅킹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KB Star FX’ 앱 또는 웹페이지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우선, 이벤트 기간 중 처음으로 ‘KB Star FX’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올해 11월 말까지 금액과 횟수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100% 환율우대 쿠폰’이 자동 지급된다. 또 친구 초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기존 고객이 친구를 초대해, 초대받은 친구가 ‘KB Star FX’ 서비스 신규 신청 후 ‘바로환전’ 거래를 1건 이상 완료하면 양쪽 모두에게 5천원 상당의 CU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고객들이 환전 수수료 걱정 없이 편리하게 외환 플랫폼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외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이 22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5 KS-CQI 콜센터 품질지수 조사에서 생명보험부문 우수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KS-CQI는 콜센터 상담서비스의 품질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조사로 상담과정과 성과를 종합평가한다. 올해는 총 57개 업종, 242개 기업을 대상으로 전화 모니터링과 고객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행사에는 NH농협생명 임도곤 마케팅지원부문 부사장이 참석해 KS-CQI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임도곤 부사장은 “올해 10년연속 KSQI 인증과 함께 KS-CQI 2년연속 우수콜센터 인증까지 달성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고객중심 상담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콜센터로 더욱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NH농협생명은 이 외에도 고객소통을 통한 업무개선을 위해 고객패널, 고객기상청 등 다양한 고객교류 채널을 운영을 통해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뱅크(은행장 황병우)는 글로벌 대형은행인 BNY로부터 외화송금 자동처리(STP)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STP는 외화송금 처리의 신속성과 정확도를 측정하는 국제적인 품질지표로, 비율이 높을수록 은행의 운영 효율성과 해외송금 서비스 경쟁력의 우수함을 증명한다. iM뱅크는 지난 17일 서울 iM금융센터에서 선정패를 수여 받았다, 이번 수상은 미국 전용송금 ‘해외송금 Lite’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해외송금 Lite’ 서비스는 미국으로 송금하는 경우 ‘ACH Routing No.’와 수취인 계좌번호, 수취인의 정확한 주소만으로 해외송금을 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사용자 중심의 환경에 맞춘 것이 눈에 띈다. 또 출시기념으로 송금수수료 700원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이 올해 연말까지 iM뱅크 이용 고객들에게 제공되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황병우 은행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해외송금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은 점에 대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24일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동아대학교, 동아대학교병원과 함께 ‘동반성장 및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을 비롯해 동아대학교 이해우 총장, 동아대학교병원 안희배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 및 병원 협력업체들의 안정적인 자금 운용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매출채권 팩토링을 통한 유동성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교육·의료기관과 지역 금융기관이 함께하는 새로운 기업 상생 모델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부산은행은 동아대학교와 동아대학병원 임직원, 외국인 학생 및 근로자들에게 맞춤형 우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은 “이번 협약이 중소기업의 안정적 성장과 새로운 발전 기회를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교육·의료기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모델을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과 금융보안원은 23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제5회 WooriCON 모의해킹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금융권 최초로 시작한 WooriCON 모의해킹 경진대회는 금융보안의 취약점을 조기 탐지해 사이버 공격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박상원 금융보안원장을 비롯해 외부 심사위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회는 지난 8월 18일부터 29일까지 총 24개팀, 80명의 대학(원)생이 참가한 가운데 우리은행 ‘인터넷뱅킹’과 ‘우리WON뱅킹’의 취약점을 찾아내는 버그 바운티 방식의 모의해킹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해킹 위험 요소와 보안 취약점을 발굴하며 자신의 역량을 겨뤘다. 심사에는 금융보안원 보안 전문가, 화이트해커, 정보보호학과 교수진이 참여했다. 우리은행은 보안 취약점을 △위험도 △영향도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대상·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등 총 4개 팀을 선정하고 상금 850만 원을 수여했다. 수상자에게는 우리은행 디지털·IT 부문 및 금융보안원 입사 지원 시 서류심사 우대 혜택도 제공된다. 우리은행은 24시간 상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생명보험협회는 24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2025 태평양 보험 콘퍼런스(PIC 2025)’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PIC는 1963년 출범 이후 아시아·태평양 각국을 순회하며 격년으로 열려온 국제 보험산업 포럼으로, 한국에서 열린 것은 1985년 이후 40년 만이다. 이번 행사는 ‘변화의 리더십: 보험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생명보험협회가 주최하고 국내외 주요 보험사들이 후원했다. 운영은 손해보험협회와 국제보험학회(IIS)의 협력 아래 아시아 보험리더십 포럼(AILF)이 맡았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19개국에서 방문한 보험사·보험협회·감독당국·자산운용사 등 80여개 기관의 CEO와 임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은 개회사에서 “보험산업은 금융시장 변동성과 지정학적 리스크, 디지털 기술 혁신과 인구구조 변화라는 복합적인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이번 PIC가 아시아 보험 리더들이 협력해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윤한홍 국회 정무위원장은 “아시아 보험산업의 리더들이 한자리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이날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이하 UNGC) 가입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토스뱅크의 공식적인 UNGC 가입을 기념하고,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선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연철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 및 주요 실무진이 UNGC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토스뱅크에 가입증서를 전달했으며, 토스뱅크 이은미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함께 자리했다. 토스뱅크는 지난 9월 초 UNGC에 가입을 완료하며, 글로벌 기업들이 공동으로 실천하는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준수하고 이행해 나갈 것을 약속한 바 있다. 토스뱅크는 출범 이후 △‘지금 이자 받기’, ‘매달 내는 돈 낮추기’ 등 금융 혁신 서비스 △씬파일러·중저신용자 지원을 통한 포용금융 △쉬운 근로계약서 서비스와 금융사기 피해 구제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100% 페이퍼리스 정책을 통한 환경적 책임 실천 등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이어왔다. 유연철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혁신적·포용적 금융을 통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10월 31일까지 패션․뷰티플랫폼 에이블리(ABLY)에서 토스페이와 결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벤트는 별도 신청 없이 에이블리 플랫폼에서 토스페이 간편결제를 농협계좌(농협은행, 농축협)로 결제하면, 선착순 약 33,000명에 결제금액과 관계없이 즉시 5천원 한도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도 소진 시 조기종료 될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MZ세대 고객이 즐겨 찾는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일상속 금융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외부 플랫폼과의 협업 및 마케팅을 진행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썸 여자프로농구단은 지난 9월 1일부터 소속사가 BNK캐피탈에서 BNK부산은행으로 변경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소속 변경은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지난 시즌 구단 최초 우승의 성과를 이어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BNK부산은행은 이번 변화를 계기로 제2의 창단 의미를 담아 새로운 팀명 변경을 검토하고 지난 7월, ‘네이밍 시민 공모전’까지 개최했다. 하지만 구단 및 여성감독 최초의 우승이라는 역사를 존중하고 팬들의 애정을 반영해 ‘BNK썸’이라는 팀명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대신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는 새로운 엠블럼을 공개했다. 이번 엠블럼은 삼각형 정상에 농구공을 배치한 디자인으로 변경헸다. 여기서 삼각형은 부산·울산·경남 등 지역중심의 농구단을 상징하고 농구공은 정상에 오른 우승팀의 위상을 의미한다. 또 2025-2026 시즌 타이틀스폰서를 BNK금융그룹이 맡게 되면서 구단은 지난 시즌 첫 우승을 넘어 2년 연속 정상을 목표하고 있다. 구단 관계자는 “강팀의 면모를 보여주고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16일 오후 2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