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더후에서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피부를 보호하고 자외선(UV)을 차단하는 ‘UV 얼티밋 레드 비타민 선’(SPF 50+ / PA++++)을 출시했다. ‘UV 얼티밋 레드 비타민 선’은 더후 선 제품의 특화 성분인 ‘더후 안티옥시던트 로얄 배리어TM’의 풍부한 항산화 효과로 광노화 초기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선 세럼이다. 특히 아스타잔틴과 비타민B12를 함유한 ‘레드 바이탈 콤플렉스TM(Red Vital ComplexTM)’가 특화 성분과 만나 더욱 강력한 효과를 선사한다. 실제로 인체적용실험에서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에 UV 얼티밋 레드 비타민 선을 발랐을 때 피부 보호력이 약 17.8% 증가 했고, 물리적 자극으로 인한 일시적인 ‘피부 붉은 기’도 개선 됐다. UV 얼티밋 레드 비타민 선은 더후의 피부 탄력 강화 성분인 ‘공진솔루션TM’을 함유하였고 자외선 차단은 물론 주름 개선까지 가능한 이중 기능성 제품이다. 촉촉하고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밀착되는 발림성으로 편안하게 수 차례 덧바를 수 있다. UV 얼티밋 레드 비타민 선은 VitB12를 포함한 항산화 원료, 레드 바이탈 콤플렉스T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해태아이스가 대표 브랜드 부라보콘을 앞세워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해태아이스는 2025 KBO 리그 정규 시즌 동안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KIA 타이거즈의 마스코트, 응원단장, 치어리더, 장내 아나운서 등이 등장하는 광고 영상을 제작해 홈구장인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전광판을 통해 송출한다. 또한 광고 제작 비하인드 영상은 해태아이스크림 SNS 채널을 통해 별도로 공개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KIA 타이거즈의 13번째 우승 ‘V13’을 기원하며 부라보콘의 ‘12시에 만나요’ CM송 가사를 바꿔 ‘13∧l에도 만나요’라는 문구를 1루 외야 펜스에 노출한다. 해태아이스는 지난 2월 ‘탱크보이’의 가운데 글자 ‘크보’가 야구 팬들이 KBO를 그대로 발음하는 ‘크보’와 동음인 점에서 착안해 KBO와 ‘2025 KBO 리그’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한 데 이어 KIA 타이거즈와 스폰서십을 체결하며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해태아이스 관계자는 “한국시리즈 최다 우승 팀인 KIA 타이거즈와 대한민국 최초의 콘 아이스크림 부라보콘의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칠성음료 ‘델몬트주스’가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Brand Power Index, K-BPI)’ 주스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올해 27년째를 맞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개발한 브랜드관리 모델이다. 국내의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재 등 총 235개 산업군을 기준으로 전국 1만2800여명의 소비자와 1대1 개별 면접 방식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조사해 결과를 산정한다. 델몬트주스는 조사가 시작된 1999년부터 올해까지 27년 연속 부동의 1위를 지켜왔으며, 2008년부터는 10년 이상 연속 1위 브랜드에 주어지는 ‘골든브랜드’ 인증을 획득했다. 델몬트주스는 ‘주스의 정통성’과 ‘가족의 사랑과 행복’이 연상되는 제품으로 브랜드 인지도 및 고객 충성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브랜드 인지도 항목인 △최초인지 △비보조인지 △보조인지와 충성도 항목인 △이미지 △구입가능성 △선호도에서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올해는 점차 다양화되는 고객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델몬트의 대표 냉장주스 브랜드인 ‘콜드’를 앞세워 지난 3월 출시한 ‘스테비아토마토’를 시작으로 다양한 신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최근 발생한 경상도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 주민과 소방관들을 위해 생수(석수 500ml) 15만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26일 경상북도 의성군, 경상남도 하동군에 생수를 전달하고, 전달된 생수는 현장에서 산불 피해 상황에 따라 각 지역으로 분배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2012년부터 재해재난 발생 시 긴급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2018년에는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구호 활동을 체계화했다. 2019년 강원도 산불, 2022년 동해안 산불 발생시에도 피해 지역에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재해재난 대응에 앞장섰다. 2020년과 2023년 전국 집중호우 발생시에도 생수를 지원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뚜기의 건강한 일상간편식 ‘가뿐한끼’가 다가오는 여름철을 겨냥한 ‘닭가슴살 만두 오리지널’과 ‘닭가슴살만두 김치’를 선보인다. 닭가슴살만두 2종은 가뿐한끼 라인업 확장 제품으로, 여름철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소비자들이 간편하고 맛있게 식단을 관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얇은 감자피를 활용해 밀가루 반죽보다 식감이 더욱 쫄깃하며, 100% 국내산 닭가슴살을 활용해 든든하고 건강한 식단 구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기존 제품보다 간편해진 조리법도 눈길을 끈다. 닭가슴살만두 2종 모두 더 쉽고 간편하게 전자레인지로 만두를 조리할 수 있도록 트레이로 포장했다. 특히, 한 입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야외에서도 부담 없이 취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국내산 닭가슴살을 활용해 맛있고 간편한 다이어트 식단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했다”며, “다가오는 여름철, 많은 소비자들이 가뿐한끼 닭가슴살만두와 함께 목표로 하는 다이어트에 꼭 성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경북 의성, 경남 산청, 울산 울주 등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복구 지원을 위해 총 4억원 상당의 구호 성금을 기부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산불 피해 지역에 자체 구호 성금과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모금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부금 등을 포함해 총 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우선, 산불 피해 현장 복구와 피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다. 전달된 구호 성금은 이재민들을 위한 생필품 지급과 대피시설 운영 등에 쓰일 예정이다. 여기에 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앱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산불피해 긴급 모금 캠페인에도 나선다. 고객이 보유한 H포인트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다음달 13일까지 진행되며, 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이 기부한 총액과 같은 액수를 더해 최대 1억원 상당의 구호 성금을 추가로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현대백화점은 31일부터 경인지역 11개 점포에서 경남 산청 지역 농축산물 판로 지원 행사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흑돼지를 비롯해 딸기, 산나물 등 산청 지역 특산물을 최대 50% 저렴하게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홈쇼핑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운영하는 '2025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TOPS)' 사업의 주요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TOPS는 온라인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해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대홈쇼핑은 이번 사업에 참여해 식품 소상공인 브랜드 300개사를 선정하고, 단계별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식품을 판매하는 소상공인은 판판대로 사이트에서 TOPS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 소상공인은 3단계에 걸쳐 지원을 받는다. 먼저, 현대홈쇼핑은 1단계에서 300개 소상공인들을 선정한다. 이후 오는 6월까지 현직 홈쇼핑 MD와의 전문 컨설팅 자리를 마련하고, 현대H몰 전용 기획전 운영 및 쿠폰 발행 등의 지원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2단계에서는 7월부터 10월까지 300개 기업 중 우수한 30개를 선정해 각 기업의 특징과 업계 시장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판매 촉진을 지원한다. 각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풀무원은 26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 센터에서 주주 및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풀무원 열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기 전문경영인 체제 출범을 맞아 글로벌 NO.1 지속가능식품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번 주주총회는 지난 1월 1일 취임한 이우봉 총괄CEO가 총괄CEO로써 주주들과 직접 소통하는 첫 자리로, ‘RISE’를 콘셉트로 풀무원의 비전(Revision), 성과(Impact), 지속가능경영(Sustainability), 새로운 리더십(Excellence)을 소개하고 주주들과 토론하는 열린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풀무원 이효율 이사회 의장은 인사말에서 “창사 41주년을 맞은 올해는 풀무원이 2기 전문경영인 체제로 출범한 뜻깊은 해"라며 "풀무원의 밝은 미래와 백년대계를 이끌어 나갈 신임 이우봉 총괄CEO에게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업 성과와 미래 비전에 대해서는 “지난해 풀무원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위기상황 속에서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우리의 역량과 지속성장의 가능성을 국내외에 확실하게 입증하였다”며 “올해 기존의 해외사업은 성장과 이익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인터리커를 대표하는 럭셔리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 ‘골든블랑’이 오는 27일까지 중국 쓰촨성 청두시 서부엑스포시티에서 개최되는 중국 최고 주류 박람회 ‘2025 차이나 푸드 & 드링크 페어’에 전시자로 참가 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955년부터 시작된 차이나 푸드&드링크 페어는 매년 2회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제112회를 맞게 되는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중국 최대 주류 박람회이다. 연간 약 1만개의 기업이 참가하고 약 100만명이 넘는 관객수를 자랑한다. 골든블랑은 청두 ‘서부 국제 엑스포시티’ 국제 주류 전시관 5홀에 부스가 구성되며 전 제품 홍보와 시음 행사가 진행된다. 국제 주류 전시관은 세계 각국의 주류 섹션이 전시되며 국가관을 비롯해 와인과 맥주 등 모든 주류가 총 망라돼 홍보가 펼쳐질 예정이다. 골든블랑은 중국내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공동으로 브랜드 홍보 및 수입 및 수출, 로컬 시장 판매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골든블랑은 100% 프랑스에서 생산되고 있지만, 브랜드에 대한 모든 권리는 인터리커가 소유하고 있다. 샴페인 브랜드 오너로는 국내 유일한 기업으로 다양한 정부 수출 지원 사업 참가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상㈜이 시민들의 외로움과 고립 해소를 돕기 위해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소통 및 상담 공간 ‘서울마음편의점’에 2억4,000만원 상당의 청정원 제품을 올해 말까지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마음편의점’은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은 언제든 찾아가 상담하고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교류공간으로, 다양한 연령층 및 세대 간 소통이 가능한 곳이다. 대상㈜의 청정원 제품 기부는 지난해 12월 서울시와 서울시복지재단등과 함께 고립 및 은둔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체결한 ‘외로움 없는 서울을 위한 민관협력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됐다. 대상㈜은 이번 기부를 통해 그룹의 핵심가치인 ‘존중’을 바탕으로 상생과 나눔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연말까지 마음을 전하게 될 서울마음편의점은 ▲관악구 성민종합사회복지관 ▲동대문구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도봉구 창동종합사회복지관 ▲강북구 꿈의숲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4개소다. 청정원 기부 물품은 총 20종으로, ‘호밍스 사골곰탕’, ‘소고기 미역국’, ‘우리쌀콘크림컵수프’, ‘순쌀컵누룽지’, ‘해물맛컵쌀국수’ 등 간편하게 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