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골든블루(대표이사 박소영)는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2025 LIV Golf Korea’에 공식 위스키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LIV Golf’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창설한 신개념 프로 골프 리그로 3라운드 54홀 경기와 ‘샷건 스타트(모든 조가 각기 다른 홀에서 동시에 경기를 시작하는 방식)’ 등 차별화된 포맷을 통해 전 세계 스포츠 팬들에게 새로운 골프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Golf But Louder’에서 ‘Long LIV Golf’로 슬로건을 변경하며 경쟁을 넘어 골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철학을 담아내고 있다. 특히 혁신을 넘어 세계 각지의 팬들과 함께 골프의 저변을 넓히고자 하는 브랜드 비전은 단순한 경기 그 이상을 추구하며 기존 골프 문화와는 다른 ‘게임 체인저’로 평가받고 있다. ‘2025 LIV Golf Korea’ 대회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만큼 골프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총상금 약 360억 원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규모를 자랑하며 △존 람 △브룩스 켑카 △필 미켈슨 △더스틴 존슨 △브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bhc가 2025년 1분기 동안 서울ㆍ수도권 일대의사회복지단체에 치킨 약 2천 마리를 기부하며, 올해도 변함없는 나눔 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고 있다. bhc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작은안나의집(경기도), 서울동부청소년집(서울특별시), 장봉도 혜림요양원(인천광역시), 영락노인요양원(경기도), 명진들꽃사랑마을(서울특별시)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에 총 30회 치킨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기부는 bhc가 2014년부터 12년째 이어오고 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의 일환이다. 12년째 지속되고 있는 이 나눔은 보여주기 식의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hc 관계자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기업의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금전적 지원을 넘어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실질적 지원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높이며 사회적 책임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한성에프아이는 온라인 한성몰을 운영하는 ‘한성글로벌’과 함께 준비한 협업 라인 ‘언더유(_U)’의 제품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한성에프아이가 새롭게 선보인 ‘언더유’는 샌프란시스코의 자연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여성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이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편안함을 담아 지속 가능한 삶을 제안하며 3040 여성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브랜드 슬로건은 ‘Wear Nature, Live Natural’로 자연을 입고 멋을 입다라는 뜻을 담았으며, 기능성과 우아함을 겸비한 여성용 아웃도어 패션을 선보인다. 세련되면서도 자유롭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통해 단순히 외형적인 아름다움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닌 편의와 활용성을 강화한 균형 잡힌 제품 디자인이 특징이다. 언더유의 제품들은 온라인 전용으로 한성몰을 포함한 다른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한다. 부담스럽지 않은 합리적인 가격대로 책정된 만큼 별도의 할인이 없는 노세일(No Sale) 정책으로 운영한다. 한성에프아이 관계자는 “감성적이고 실용적인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이 주목을 받음에 따라 기존과는 차별화된 여성 중심의 아웃도어 패션 브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이 싱가포르의 대표 랜드마크인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와 상호 VIP 고객 방문 시 자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협의했다. 이로써 현대백화점은 VIP 고객들에게 태국과 일본에 이어 싱가포르의 현지 유명 리조트에서도 차별화된 프리미엄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현대백화점은 마리나 베이 샌즈 싱가포르와 양사간 VIP 서비스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2010년 개장한 마리나 베이 샌즈는 연간 4,500만명 이상 방문하는 싱가포르 대표 종합 리조트로, 57층 규모 타워 3개가 긴 보트처럼 생긴 스카이파크를 떠받치는 웅장한 건축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57층 높이의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피니트풀을 갖춘 5성급 호텔을 비롯해 카지노, 뮤지엄, 전망대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도 갖춰 아트부터 쇼핑, 카지노까지 원스톱으로 즐기는 최고급 리조트로 평가된다. 내부의 럭셔리 쇼핑몰 ‘더 샵스’에는 명품과 패션은 물론 고든 램지, 울프강 퍽, 다니엘 블루드 등 세계적인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을 포함한 다이닝까지 270여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이번 서비스 제휴로 현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웰푸드가 ‘국민안전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15일 부산항만공사(BPA)와 함께 항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졸음번쩍, 잠 깨!’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졸음번쩍, 잠 깨!’ 캠페인은 양사가 지난해부터 전개하고 있는 항만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이다. 항만 이용자를 대상으로 안전의식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국민안전의 날(16일)을 맞아 더 많은 현장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한다. 오는 18일까지 부산항 항만안전점검, 화물차휴게소 물품 나눔, 부산항만공사 임직원 출퇴근 차량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행사에 졸음운전 방지를 위한 ‘졸음번쩍껌’ 1만개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졸음번쩍껌은 천연 카페인이 함유된 과라나추출분말과 입안을 상쾌하게 해주는 멘톨 성분이 잠을 깨는 데 도움을 주는 효능껌이다. 2014년 첫 출시 이후 10년 연속 매출액 증가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15일 부산항 신항 1부두 일원에서 열린 캠페인 개최식에는 롯데웰푸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 부산신항국제터미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식품은 프리미엄 생과일주스 브랜드 ‘아임리얼’의 실온 과채음료 ‘아임리얼 100 고농축’이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하며 실온 과채음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임리얼 100 고농축’은 소용량 묶음과 실온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점에 주목해 지난 1월 초 출시한 제품으로, 출시 약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국내 생과일주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풀무원의 ‘아임리얼’ 브랜드에서 처음 선보인 실온 과채음료로, 엄선된 과일만을 사용해 원물 고유의 진한 맛을 살린 고농축 과채주스 제품이다. ‘아임리얼 100 고농축 토마토’는 환산과즙 263%, ‘아임리얼 100 고농축 블루베리’는 환산과즙 156%를 함유한 고농축 제품으로 풀무원만의 착즙 음료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우수한 품질과 맛이 특징이다. 특히, 섭취 및 보관의 편리함과 착즙액 대신 농축액을 활용한 합리적인 가격 구성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선출시한 카카오메이커스에서는 출시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초도 물량을 완판한 데 이어, 앵콜 판매에서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인터리커가 이탈리아 끼안티 클라시코 지역의 대표 와이너리 ‘라몰레 디 라몰레’의 산지오베제 와인 3종을 신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라몰레 디 라몰레 와이너리는 끼안티 클라시코 지역의 북쪽, 그레베의 라몰레 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라몰레 지역은 끼안티 클라시코 내에서 가장 작은 규모이자 가장 높은 고도에 위치해 있다. 라몰레 디 라몰레 와이너리는 라몰레 지역내 8개 와이너리 중 하나로, 14세기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유서 깊은 역사를 자랑한다. 37헥타르에 걸쳐 6개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다. 해발 420~655m의 높은 고도에서 끼안티 클라시코의 정수를 담은 산지오베제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끼안티 클라시코 지역은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포도 산지로, 1924년에 협회가 창설된 지 100주년된 유서 깊은 전통을 갖고 있다. 광범위한 끼안티 지역과 구별하기 위해 포도품종, 양조방법 등에 엄격한 규정을 적용해 ‘끼안티 클라시코’만의 프리미엄 등급 와인을 생산한다. 끼안티 클라시코 지역 내에서 생산된 산지오베제를 최소 80% 이상 포함해야 한다. 품질에 대한 보증의 의미로 검은 수탉을 병목에 새겨 넣어 일반 끼안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샘물이 셰프 ‘에드워드 리’를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요리는 물부터, 에드워드 리의 선택 풀무원샘물’ 캠페인을 통해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에드워드 리는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스타 셰프로, 한식을 재해석한 창의적인 요리와 진정성 있는 접근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11월부터는 풀무원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협업은 ‘좋은 요리는 좋은 재료에서 시작된다’는 에드워드 리 셰프의 요리 철학과 요리의 기본 재료인 ‘물’의 가치를 알리고자 하는 풀무원샘물의 브랜드 방향이 맞닿아 성사됐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풀무원샘물’을 단순히 마시는 생수가 아닌, 요리의 품격을 높이는 핵심 재료로 소개하며 풀무원샘물의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풀무원샘물은 ‘요리사들이 선택한 물’이라는 차별화된 포지셔닝을 바탕으로, 청량한 맛과 철저한 품질 관리로 요리의 풍미를 살려주는 프리미엄 생수로 평가받고 있다. 풀무원샘물은 오는 5월 제품 라벨과 비닐 포장에 에드워드 리의 이미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혈액제제 ‘알리글로’가 제106회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IR52 장영실상’ 시상식에는 GC녹십자 차경일 본부장, 강길부 팀장, 이경 팀장, 신상민 팀장이 대표로 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IR52 장영실상’은 신기술 제품과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연구 조직을 발굴 및 포상하여 기업의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개발자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시상제도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및 매일경제 주관하에 총 52주 동안 매주 1개 제품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제품은 ‘알리글로’로 선천성 면역결핍증에 사용하는 정맥투여용 면역글로불린 10% 제제이다. GC녹십자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국내 신약 중 8번째로 FDA 허가를 받았다. GC녹십자는 면역글로불린 정제 공정에 독자적인 기술 CEX 크로마토그래피(양이온 교환 색층 분석법)를 도입하면서 제품의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해당 기술은 혈전색전증 발생의 주원인이 되는 혈액응고인자(FXla)등 불순물을 제거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이번 ‘IR52 장영실상’ 수상으로 알리글로 개발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원그룹은 창업주인 김재철 명예회장이 경영에세이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김재철 지음, 문학동네)>을 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재철 명예회장은 1969년에 창업을 결심한 산업화 1세대로 원양어선 실습 항해사로 시작해 오늘날의 동원그룹과 한국투자금융지주를 일궈낸 기업인이다. 이번 경영에세이에는 대한민국 해양산업의 선구자인 김재철 창업주의 어린 시절 일화부터 기업 경영 중 겪었던 위기, 성공을 안겨준 사업 전략 등이 담겼다. 김재철 창업주는 이 시대의 큰 어른으로서 청년들에게 당부하듯이 책을 써내려 갔다. 책의 부재에는 ‘도전과 모험을 앞둔 당신에게’를 달았다. 이미 아흔을 넘긴 김재철 창업주는 집필을 시작하면서 이 책이 단순히 업적을 나열하거나 성공을 강요하는 자기계발서에 그치지 않기를 바랐다. 여전히 호기심이 많은 김재철 창업주는 담담하지만 진심을 담은 문장으로 청년들에게 ‘가슴 뛰는 도전’에 관해 당부한다. 책에는 바다로 향한 청년 김재철의 과감한 도전, 본격적인 바다 생활 중에도 게을리하지 않았던 독서 습관, 승부사 기질을 보여준 M&A와 성장사, 리더십 등이 담겼다. 해양수산업으로 시작해 종합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