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bhc가 시그니처 라인업인 ‘킹 시리즈’를 통해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킹 시리즈’는 차별화된 맛과 독창적인 조리법으로 큰 인기를 끌어왔으며, 최근 ‘콰삭킹’ 출시로 라인업을 강화하여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bhc ‘킹 시리즈’는 △‘맛초킹’, △‘골드킹’, △‘레드킹’, △‘내슈빌 퐈이어킹’, △‘콰삭킹’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맛초킹’은 바삭하게 튀긴 치킨에 숙성 간장과 꿀을 넣어 만든 오리엔탈 블렌드 소스를 발라, bhc의 대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최근 1개월 간 약 30만 개의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골드킹’은 간장과 달콤한 꿀을 베이스로 한 간장 치킨이며 △‘레드킹’은 핫칠리페퍼와 마늘 토핑으로 매콤한 맛을 더했고△‘내슈빌 퐈이어킹’은 매콤한 오일 소스로 매운맛을 더했다. 가장 최근에 출시된 ‘콰삭킹’은 bhc의 독보적인 튀김 기술과 쌀, 옥수수, 감자를 사용한 크리스피 럼블로 튀김옷을 입혀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신개념 후라이드 치킨으로, 출시 한달 여 만에 누적 판매량 60만 개를 돌파했다.다. bhc 관계자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파리바게뜨가 잉글랜드 프로 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파트너십 굿즈로 ‘토트넘 홋스퍼 포토볼’을 출시한다. ‘토트넘 홋스퍼 포토볼’은 토트넘 홋스퍼의 구단 로고와 소속 선수들의 사진이 담긴 축구공으로, 일반 축구 경기용 규격인 5호 사이즈로 제작됐다. 손흥민 선수를 비롯해 루카스 베리발∙아치 그레이∙브레넌 존슨 등 인기 선수 4인의 사진이 인쇄된 한정판 제품이다. 파리바게뜨는 27일까지 ‘토트넘 홋스퍼 포토볼’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파바앱·해피오더·카카오예약하기를 통해 토트넘 제품 포함 2만원 이상 구매 시 9900원에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 제품은 5월 2일부터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고,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한정 수량으로 각 매장 준비 물량 소진 시 종료된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토트넘 구단과 팀 선수들을 모티브로 한 제품 라인업을 지난 18일 선보였다. △토트넘 인기 선수들의 포토 스티커 20종을 랜덤으로 만날 수 있는 ‘토트넘 허니볼’과 ‘토트넘 크림치즈빵’ △축구 경기장을 초코 케이크로 표현한 ‘토트넘 슛-골인 케이크’ △토트넘 인기 선수 유니폼 모양으로 만든 ‘토트넘 유니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 엠즈씨드(대표: 권익범) 폴 바셋이 프리미엄 식빵 브랜드 밀도와 손잡고 21일, 광화문에 ‘Paul & meal°’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커피를 넘어 베이커리와 아이스크림 메뉴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폴앤밀도 매장에는 폴 바셋 커피바와 상하 아이스크림바, 밀도 베이커리 세 가지로 나누어져 각 메뉴의 전문성을 보여준다. 특히, 밀도는 매일 매장에서 빵을 직접 제조해 판매하고, 광화문점에서만 판매하는 특별 메뉴들도 선보인다. 상하 아이스크림 바에서는 다양한 아이스크림을 상시로 만나볼 수 있다. 인기 플레이버 4가지가 상시로 판매되며, 플레이버는 시즌마다 변경된다. 이 밖에 디저트 컵이나 토핑 아이스크림도 만날 수 있다. 폴 바셋 관계자는 “최근 베이커리 카페 시장이 확대되고 있지만 커피와 빵, 그리고 아이스크림까지 모든 메뉴의 맛이 만족스러운 곳은 찾기 어렵다는 소비자들의 아쉬움이 있었다”라며, “이번 폴앤밀도 매장은 이런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각 분야에서 맛을 인정받은 두 브랜드가 콜라보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 가정의 달을 맞아 ‘쿠팡수입 가정의 달 특가 세일’을 연다. 행사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로, 쿠팡이 직접 수입한 인기 해외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쿠팡은 가족 선물로 인기 높은 상품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 먼저 오는 23일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포켓몬 캐릭터를 직접 조립할 수 있는 메가블럭 ‘메가컨스트럭트 포켓몬 칸토 로컬팀(2만원대)’, 영국 대표 테이블웨어 포트메리온의 ‘보타닉가든 2인 세트(6만원대)’를 할인한다. 휴대가 간편한 브루노 ‘무선 목어깨 마사지기(2만원대)’와 ‘온수찜질기(1만원대)’도 마련했다. 24~27일에는 부드러운 촉감과 귀여운 디자인으로 유명한 스너글버니 ‘애착인형 곰돌이 아서(3만원대)’,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보츠랩의 ‘스마트 AI 홈 카메라(5만원대)’를 판매한다. 레고 ‘테크닉 덤프트럭(1만원대)’와 펀코 ‘팝 토이스토리4 버즈라이트이어(1만원대)’ 등 인기 장난감도 있다. 쿠팡은 한정수량으로 ‘99특가’ 상품도 마련했다. 23일까지 포테이토 크리스프(5900원), 잭링크스 육포(9900원)를, 24~27일에는 히말라얀 솔트 감자칩(9900원)과 호주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농심이 일본 대표 완구회사 ‘반다이’와 협업해 농심 라면 한글 패키지 디자인을 그대로 구현한 키링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농심은 2022년부터 일본 현지에서 반다이와 함께 농심 라면 키링이 들어간 캡슐토이를 운영해왔다. 지난 3년간 현지인은 물론 해외 관광객 사이에서 농심 라면 캡슐토이가 큰 인기를 끄는 것을 확인한 농심은 올해부터 글로벌 시장으로 판매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글로벌 버전은 한글 패키지 디자인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K라면 고유의 감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한글 패키지를 선호하는 해외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한 전략이다. 이번 농심 라면 캡슐토이는 신라면, 짜파게티, 너구리, 육개장사발면 등 총 9종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국내에서는 서울 잠실과 경기 수원에 위치한 반다이의 캡슐토이 전문 매장인 ‘가샤폰 반다이 오피셜 샵’에서 판매되며, 향후 중국, 인도, 필리핀 등 아시아 국가를 비롯해 미국과 캐나다, 호주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농심 브랜드를 ‘캡슐토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K라면 대표 농심 브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빙그레는 단백질 보충이 필요한 소비자들을 위한 한 입 크기의 영양간식 ‘더:단백 크런치바 초코 mini’를 새롭게 선보였다. ‘더:단백 크런치바 초코 mini’는 체내 단백질 구성을 고려, 1봉지(161g) 기준 단백질 40g과 BCAA(분지사슬 아미노산) 6,500mg을 함유하고 있다. 달콤하고 바삭한 한 입 사이즈의 프로틴바로, 단백질 초콜릿과 블랙칩 비스켓을 더해 더욱 맛있고 진한 초콜릿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더:단백 크런치바 초코’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더 작은 사이즈로 설계해 더욱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위생적인 개별 포장으로 휴대성과 보관이 용이, 단백질 보충은 물론 영양 간식으로도 훌륭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더:단백 크런치바 초코 mini는 풍부한 단백질과 BCAA를 함유해 영양 균형을 고려한 제품”이라며, “운동하는 분들은 물론 바쁜 일상에서 든든하면서도 건강한 간식으로 제격이다”라고 전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LA다저스와 함께 진행한 ‘한국 문화유산의 밤(Korean Heritage Night)’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메이저리그(MLB) 팬들을 대상으로 ‘진로’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한국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한국 문화유산의 밤’은 LA 다저스가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대표적인 문화 행사로, 미국 내 한인 커뮤니티와의 유대를 강화는 물론, 한국 문화를 현지에 소개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 간 홈경기와 함께 진행됐다. 경기 시작 전, ‘진로’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두꺼비’가 깜짝 시구자로 나서며 구장을 찾은 관객은 물론 경기를 지켜보는 전 세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이트진로는 행사를 기념해 특별히 한글로 제작한 LA다저스 유니폼과 ‘다저스X진로 클리어백’을 증정하는 등 색다른 재미를 선보이며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또한, 경기장 내 단독 판매 부스인 ‘하이트진로 바’에서는 과일 소주 시음 행사를 마련해 현지 소비자 공략 프로모션을 펼쳤다. 하이트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과일 탄산음료 '탐스(TAMS)'의 새로운 제품 '탐스 쥬시'와 더욱 맛있어진 '탐스 제로'를 발매했다. 과일 탄산음료를 즐기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에 신선함을 더하기 위해 탐스를 새롭게 단장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탐스에 대한 다양한 조사를 통해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오렌지, 포도, 사과, 파인애플 맛으로 재정비했다. 리뉴얼을 통해 기존 과일 향에 과즙을 더해 잘 익은 과일 맛과 풍부한 과일 향을 맛볼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탐스 쥬시는 과즙감을 더한 제품으로 상쾌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고 오렌지 맛과 포도 맛으로 구성됐다. 기존 판매 중인 탐스 제로는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제로 칼로리로 사과 맛과 파인애플 맛으로 만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탐스 브랜드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제품 상단에 상쾌한 과일이 터지는 듯한 일러스트를 삽입해 과즙감을 강조했다. 한눈에 들어오는 탐스 로고를 넣어 가독성을 높이고 과일 맛을 상징하는 직관적인 색상과 과일 이미지를 제품에 담아냈다. 또한, 롯데칠성음료는 5월부터 '싱싱 탐스 프로젝트'라는 캠페인으로 온 ·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KT&G (사장 방경만)가 초슬림 프리미엄 신제품 에쎄 ‘느와르’를 23일 전국 편의점에 출시한다. ‘느와르’는 국내에서 시판되는 제품 중 유일하게 블랙 궐련지를 사용했으며, 이를 통해 브랜드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또한, 버지니아 타입의 블렌딩으로 담배 본연의 풍부한 맛을 극대화해 흡연감을 차별화한 에쎄의 새로운 프리미엄 제품이다. 에쎄 ‘느와르’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mg, 0.10mg이며, 가격은 갑당 5,000원이다. 송승철 KT&G 국내브랜드팀장은 “기존 에쎄와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버지니아 블렌딩으로 깊고 풍부한 맛을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개발했다”라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 개발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프리미엄 한우 다이닝 브랜드 창고43이 오늘(22일) 서울 여의도 파라곤빌딩 1층에 ‘창고43 서여의도점’을 정식 오픈한다. 이번 매장은 브랜드 변화가 처음 실현되는 신규 매장이자, 창고43이 새롭게 지향하는 다이닝 철학과 공간 콘셉트를 가장 먼저 담아낸 상징적 매장이다. 창고43은 고객 미식 경험의 격을 한층 높이기 위해 브랜드 정체성을 ‘프리미엄 한우 다이닝’으로 재정립하고, 이를 BI와 공간, 메뉴, 서비스 전반에 반영했다. 핵심 가치는 ‘맛(味)·멋(醚)·아름다움(美)’의 조화를 뜻하는 ‘3미’로, 우리 땅에서 자란 한우와 4계절 제철 식재료를 바탕으로 한 모던 한식 다이닝을 추구한다. ‘한우 한 마리에서 수많은 맛이 나온다’는 뜻의 ‘일두만미(一頭萬味)’ 역시 메뉴 전반에 녹여냈다. 서여의도점은 이러한 방향성이 실제 공간과 식사 경험으로 구현된 첫 사례다. 프라이빗룸 등 다양한 고객 맞춤형 공간을 마련해, 비즈니스 미팅부터 회식, 가족 모임까지 폭넓은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한다. 점심과 저녁에는 각각 ‘미담’과 ‘사계’ 코스가 운영되며, 제철 식재료와 한우의 조화를 담은 정갈한 한우 상차림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