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원(전 한국경제신문 부국장)씨 별세, 김영기(KT 기술혁신부문 부장)·영건(SK C&C BSS사업2팀 매니저)씨 부친상, 이영은(성신여대 대학원 교학팀장)씨 시부상 = 29일 오후 8시51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 발인 2일 오전 8시20분, 장지 조안공원. 02-3010-2000
▲김석정씨 별세, 김홍필(한국예탁결제원 증권예탁부 수석위원)씨 배우자상 = 30일, 여의도성모장례식장 6호실, 발인 2일 오전 9시, 장지 서울추모공원
▲신봉순씨 별세, 권기선(현대엘리베이터 전무)·권기석·권기현·권기섭·권기환씨 모친상 = 30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5월 2일 오전 5시 20분, 장지 경북 문경시 선산. 02-3010-2000
◇ 과장급 전보 ▲ 감사담당관 최신형 ▲ 해외건설정책과장 이혜선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기후위기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탄소중립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는 2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보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진교훈 구청장 주재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는 오는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40%, 34년까지 50% 감축을 목표로 ‘탄소중립 녹색성장 10개년 기본계획’을 추진한다. 이번 기본계획은 앞서 지난 2022년에 수립한 ‘2050 강서구 탄소중립 기본계획’에 정부와 서울시의 탄소중립 정책 방향을 담아 재정비한 것이다. 구는 올해 1월부터 기본계획 보완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실현 가능한 목표치를 재설정하고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보강했다. 기본계획에는 제로에너지 도시, 친환경 교통, 자원 순환, 탄소 흡수원 확충 등 4개 분야, 37개 세부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제로에너지 도시의 경우 제로에너지건축물(ZEB) 보급 확대, 노후 경로당 및 어린이집 그린리모델링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겼다. 친환경 교통 부분은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 보급
▲조규명씨 별세, 조신화(넷마블 사업담당)씨 부친상 = 29일, 서울 구로구 고려대 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5월 1일 오전 7시40분. 02-857-0444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성남시가 경기도 31개 시· 군 중에서 재정자립도 1위를 기록했다. '2025년 경기도 시·군 재정자립도(당초예산 기준)'에 따르면 성남시 재정자립도는 53.7%, 도내 시·군 중 지난 해(57.2%)에 이어 2년 연속 1위다. 이는 전국 시군구 재정자립도(43.2%)보다 10.5% 포인트 높은 수치이며,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 2위인 화성시(52.0%)보다 1.7% 포인트 높은 수치이다. 도내 시·군 중 최하위인 동두천시(12.6%)와는 41.1% 포인트의 격차를 보였다. 재정자립도는 총 예산규모 중 자체수입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비율을 측정한 것으로 수치가 높을수록 지자체 스스로 살림을 꾸릴 수 있는 자립 능력이 높다는 뜻이다. 성남시는 전체 예산 중에서 일반회계의 세입예산 규모가 3조 1,599억원이다. 이중 지방세, 세외수입 등의 자체 수입은 1조 6,965억원으로 도내 시·군 중 1위로, 재정자립도 2위 화성시(1조 6,225억원) 보다 740억원(4.6%)이 많다. 또한, 성남시 순수 세입인 지방세는 1조 4,932억원으로 자체수입 규모의 88.0%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 수준을 반영하는 지방소득세가 7,44
▲정순흥씨 별세, 소차섭(하나은행 익산공단지점장)·찬섭(조각가)·채남(화가)씨 모친상, 이휘빈(전북도민일보 기자)씨 외조모상 = 28일 오후 8시, 원광대학교병원 장례문화원 202호(특실), 발인 5월 1일 오전 7시30분, 063-855-1734
▲ 클라우드인프라센터장 이경수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중앙그룹이 영화, 드라마, 음악 등 다방면에서 연이은 웰메이드 콘텐트를 내놓으며 화려한 봄날을 열고 있다. 작품성은 물론 대중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잇단 히트 콘텐트의 등장으로 투자, 제작, 유통 전반에 걸친 그룹의 콘텐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액션영화 ‘야당’이 개봉 8일만에 100만, 12일만에 160만 관객을 돌파하며 비수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범죄 액션 장르에 대중적 재미를 입힌 감각적 연출과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등 주조연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열연이 주된 흥행 포인트로 꼽힌다. 시원시원한 액션, 숨쉴 틈 없이 전개되는 스토리, 사이다 같은 결말까지 흥행 3박자를 모두 갖춰 ‘올해 가장 통쾌한 영화’라는 평도 이어지고 있다. CGV 에그지수 97%, 롯데시네마 평점 9.4 등 압도적인 실관람객 만족도까지 기록 중이라 장기 흥행도 기대되고 있다. 입소문을 타고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한계를 뛰어넘어 어떤 흥행 기록을 만들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드라마에서는 JTBC ‘협상의 기술’과 ‘천국보다 아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