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희 씨 별세 김태일·여순·혜옥·화순·해경·월자씨 모친상, 윤성준·이상훈·백승권(중흥건설 대표이사)·최재충 씨 빙모상, 김정심씨 시모상, 김용연·미연·미아 씨 조모상, 이상목·이화연·이화진·이화미·정민광·정혜운 씨 외조모상 = 23일, 광주 서구 천지장례식장 302호, 발인 25일 오전 9시 20분. 062-527-1000
<DB손해보험 임원 승진> ◇ 부문장 ▲ 고객상품전략실 장용준 ▲ 전략사업부문 권순태 ◇ 상무 ▲ 강남사업본부 신수호 ▲ 리스크관리본부 이강진 ▲ 법인1사업본부 김태훈 ▲ 자동차업무본부 김성훈 ▲ 마케팅전략본부 문진욱 ▲ 장기보상본부 신배식 ▲ 자산운용본부 임장희 ◇ 담당 ▲ 소비자보호본부 장영석 ▲ 다이렉트사업본부 서병철 ▲ 신채널사업본부 이용제 ▲ 법인마케팅본부 차주용 ▲ 일반업무본부 배성원 ▲ 총무지원본부 정영록 ▲ 장기상품본부 임학빈 ▲ 정보보호본부 김대희 ▲ 전략혁신본부 조민성 <DB손해보험 임원 이동> ◇ 상무 ▲ GA마케팅본부 송민호 ▲ 해외운영파트 손석기 ▲ 개인마케팅본부 곽경섭 ◇ 담당 ▲ 충청호남사업본부 박정호 ▲ 법인3사업본부 이홍근 ▲ 영업교육본부 김병덕 <DB생명 임원 승진> ◇ 상무 ▲ 전속사업본부 정진서 ▲ 디지털혁신본부 민효식 ▲ 관리지원본부 이정호 ▲ 리스크관리본부 홍계항 <DB생명 임원 이동> ◇ 상무 ▲ GA사업본부 유재용 ▲ 마케팅전략본부 이용로
<전무 승진> ◆ 애경케미칼 김병조 김준형 이인배 <상무 승진> ◆ AK홀딩스 정석 ◆ 애경케미칼 진창수 ◆ AK아이에스 이상돈 <임원 승진 상무보> ◆ AK홀딩스 민풍기 ◆ 애경케미칼 강효주, 이상도 ◆ AK아이에스 박진범 ◆ 애경스페셜티 박병규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경기도 광명시가 서울~광명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무단 폐수 방류와 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운영 사실을 확인하고 시공사 포스코이앤씨를 경찰에 고발했다. 광명시는 물환경보전법 제33조 제1항 위반 혐의로 포스코이앤씨를 광명경찰서에 고발했으며, 이는 시민 제보를 통해 적발된 사안이라고 24일 밝혔다. 광명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목감천 광남1교에 갈색 오염수가 흘러들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 조사에 나선 결과, 원광명지하차도 터파기 과정에서 발생한 오·폐수를 정화 없이 그대로 방류한 사실이 확인됐다. 오염 방지를 위해 설치된 비점오염저감시설 역시 고장난 상태에서 가동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폐수를 처리하기 위해 마련한 시설은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신고조차 되지 않은 미신고 시설이다. 물환경보전법은 폐수배출시설 설치 시 장관 허가 또는 신고 의무를 규정하고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사업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광명시는 해당 시설에 대해 즉각 정화 시스템을 정상 가동하도록 조치하고, 불법 운영 사실에 대한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에 3개월간 공개된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명륜진사갈비’ 가맹본부인 ‘명륜당’의 대표가 가맹점주들에게 고금리로 불법 대출을 제공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지방자치단체가 프랜차이즈 본부 대표를 불법 대부업 혐의로 송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지난해 9월 말 제기된 의혹을 바탕으로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수사를 진행해, 지난 14일 명륜당 대표를 대부업법 위반 혐의로 관할 검찰청에 넘겼다고 밝혔다. 수사에 따르면 명륜당은 은행에서 연 3% 후반~4% 초반의 저금리로 약 790억 원을 대여받았다. 이후 이 자금을 자회사 A사(육류 도소매업체)에 연 4.6% 금리로 791억5000만원을 빌려주고, A사는 다시 가맹본부와 특수관계에 있는 12개 대부업체에 같은 금리로 801억원 이상을 대여했다. 문제는 이 12개 대부업체가 점주들에게 연 12~15% 고금리 대출을 제공하며 총 831억3,600만 원 규모의 대부를 실행한 점이다. 이를 통해 명륜당이 편법으로 챙긴 금액은 원금 상환금 99억원, 이자 56억원 등 총 155억원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사 결과 12개 대부업체 대표는 가맹본부 전·현직 직원, 협력업체 직원, 대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손흥민(LAFC)이 2025 메이저리그사커(MLS)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에서 멀티 골을 터뜨리며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지만, 승부차기 실축으로 아쉬움을 남긴 채 팀 탈락을 막지 못했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날 캐나다 밴쿠버 BC플레이스에서 열린 밴쿠버 화이트캡스와의 준결승전에서 두 골을 기록했다. 0-2로 끌려가던 후반 15분 집념 어린 추격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 추가 시간 극적인 프리킥 동점골까지 작렬하며 경기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이는 MLS 입성 후 그의 시즌 11·12번째 득점이다. 손흥민은 앞선 PO 1라운드 2차전 오스틴전에서도 1골 1도움을 기록한 데 이어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약 2개월 만에 멀티골을 달성하며 절정의 골 감각을 보여줬지만, 팀은 승부차기 끝에 3-4로 패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LAFC는 정규리그 서부 3위로 PO에 진출해 1라운드에서 오스틴을 제압했지만, 정규리그 2위 밴쿠버의 견고한 조직력 앞에서 고전했다. 밴쿠버는 바이에른 뮌헨 레전드 출신 토마스 뮐러가 이끄는 팀으로, 이날도 인상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창단 이후 처음으로 콘퍼런스 결승에 올랐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록밴드 ‘부활’의 4대 보컬 출신 가수 김재희 씨가 총 2000억원대 불법 투자금 모집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사수신행위 규제법 위반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송치된 일당 69명중 김씨가 포함됐다. 경찰은 업체 공동대표 A씨, B씨를 구속하고, 이들과 함께 투자자 모집에 관여한 김씨를 포함한 공범 67명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은 2022년 12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전국 35개 지사를 운영하며 약 3만명으로부터 불법 투자금 총 2,089억원을 모은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306명, 피해액은 약 190억원 규모다. 김씨는 범행 업체의 부의장 겸 사내이사로 활동하며 전국 사업설명회에 참석해 홍보 역할을 맡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직접 투자에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설명회에서 회사 사업을 홍보하고 노래를 부르는 등 투자자 모집에 기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활동 대가로 1억원가량의 급여를 받은 데 이어 시가 6000만~7000만원대 고급 승용차와 약 8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추가로 제공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정영순씨 별세, 홍사승(쌍용C&E 회장)·홍사욱·홍사헌·홍사경·홍순희씨 모친상 = 23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4시40분, 장지 경기도 화성시 선영. 02-3010-2000
◇ 국장급 전보 ▲ 기획총괄정책관 권혜린 ◇ 팀장급 전보 ▲ 민정민원행정관 이용하
▲이화씨 별세, 김동엽·김동기·김동일(아시아개발은행 이사)·동례·동선·복선씨 모친상 = 23일, 포항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25일. 장례식장 054-245-0444